제가 좀 싸이코패스인가봅니다.
사장님이 복도에서 자빠졌는데 쿵! 소리가 나더라구요.
남들은 다들 아주 큰일이 난 모양으로 표정들이 일그러져 있었는데
저만 웃고 있다가 사장님과 눈이 딱! 마주쳐서...
찍혔나보네요...
난감하네....ㅠㅠ
근데 웃낀걸...우나???
댓글 22개
11년 전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애들이 너무 가식적이어서..어떻게 그렇게 연기력도 좋은지...너무질때 자세가 일반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넘어지는 자세가 아니라 아주 발라당!이어서 누가 봐도 웃낀 상황이었는데...저만 싸이코패스 된 거죠...
11년 전
찢어 죽이고 싶다...손가락을 마디마디 썰어주고 싶다....머리카락을 한올 한올 뽑아서 죽이고 싶다...
아....진짜 편하네요?ㅎㅎㅎㅎ
아....진짜 편하네요?ㅎㅎㅎㅎ
11년 전
저는 날아 갈 듯 편해지고 힐링이 되네요. 오도독..오도독...송곳니로 손가락을 물어 드리고 싶네요~~~냐하하하하하하!
11년 전
[http://sir.co.kr/data/cheditor4/1407/8c235a160a100b5eafdd16c285ed5b90_1405412543_6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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