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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청 슬픕니다.

모른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뭘 모르는지 모른다는 것은 더 슬픈 일입니다.

 

그래서 요즘 엄청 슬픕니다.

 

근데 어제 잔디구장에서 골을 넣어서 조금 덜 슬픕니다.

단세포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

 

 

헌이님 드론 부럽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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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다 안다고 또 행복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살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참 쉽지 않죠..? 하지만 늘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알고 그러면 자신이 행복하고..
그 행복한 자신.. 여유를 가짐으로 인해 모든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그럼으로 인해.. 돈이든 뭐든 따라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지만.... 늘 긍정적이고.. 밝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알게 모르게.. 처와 자식들에게도 자신의 심정이 전해지기 마련이니깐요... 스스로를 더욱 굳건하게...!!
처자식에게 심정이 전해지는 거 정말 공감됩니다. ^^
누가 지운아버님 술좀 사주세요!!!
우울한 글이 아닌데... ㅠㅠ
이상하게 한 작업에서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는 텀이 너무 길어서...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암만 고민해도 알 수가 없다가,
갑자기 현학적 허세가 부리고 싶어서 쓴 글이라고 변명을 하다보니
우울해지네요? ㅎㅎ
요즘 휴가자들 땜방하느라 바빠서 글을 다 읽기가 힘들어서요...ㅎㅎ
차암 그런 와중에도 자게를 놓지 않으시니 정말 리자님께서 이런 분들께는 소정의 포상이라도 해주셔야 하는데 말이죠. ㅠ
이건 애정이 아니라 중독.
심오하네요. 그럴땐 지운이에게 물어보세요~
어렸을 땐 모르는 게 없었는데 말이죠 하아~
정말 지운이한테 물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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