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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5세 정도에 최소한의 월 수입은??

· 11년 전 · 1496 · 20

 

어느 정도일까요..?

억대 연봉자도 있을 것이고... 대기업 기준하면 5천-8천 가량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그 이하도 많고..

중소기업 내진 개인회사 정도급이면 2-4천도 허다하다고 봐지네요.

어떤 일이냐...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서 하느냐 등등도 관여되겠고...

마지노선이란 어느 정도일까요..

 

마흔쯤 되면 월 수 5백은 기본일까요..? 거의 다 그렇게 버는걸까요..?

수도권이냐 지방이냐에 따라서도 월 5백이 아주 많을 수도 있고 그저 그렇거나 오히려 적을 수도 있고..

 

 

서서히 열리고 있는 헬게이트 생각하면..

한국에서 살려면 월 5백 갖고도 어림도 없을 듯 하네요.

월 적금 드는거도 원래 매달 드는 돈에서 2백이나 깠네요.. 조금 위기 의식이 느껴지기 시작.. 크크..

반대로 억대 수입자는 점점 더 늘어나죠...?

압박감 느낀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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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11년 전
대기업 대리가 월 400 이상 받는곳도 있겠지만, 작은회사 부장이 300도 안되는 곳도 있다는게 ㅎㅎ
과장이 200도 안되는 곳도 여러곳 봤기에, 실제 직급과 급여랑은 별 관계 없고, 기업에 따라서 다르다고 보는게 더 맞을거 같아요.. 농협은 평균이 억대라는 말도 있으니요..
11년 전
그보다 더 많은 분들이 더 적게 번다는게 함정 이죠..

주변에 보면 사람들이 SKY, 서울, 연고대 등 다니는 사람들 말도 많이 하고 정말 많은거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대학 안가는 사람들이 절반정도 되는거 같고, 그중에 연고대 간사람은 진짜 극소수 인데, 사람에게 입에 오르내리는건 그저 잘된 사람들만 말을 하기 때문에 많은거 처럼 보이는게 아닐까요??
거기에 여성들 평균임금을 실제 내어 보면 기업들은 그냥 거저 먹는 거죠.
대갠 그렇죠.. 현대차 정식이면 데스크 기준으로 연 8천-1억은 될껍니다. 그건 차장 정도 기준이고..
저 나이면 과장 빠르면 차장인데... 이런 상위 부류가 아니라면 월 2백도 안되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제주변 친구놈들은 죄다 이사들이라 그보다 더 법니다.
1인사업하는 저같은놈은 그저 쫒아가기 바쁘다능
월 오백이면 적당할 수도 있고... 도려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그런거 같더군요..
월급변호사도 500정도면 고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변호사들도 전업 부업 하는 경우가 요즘 많다네요.
600만원
그만큼 꾸준히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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