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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쇼핑몰 창업 강좌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댓글 읽고 답변하다 보니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갑자기 마구 밀려오네요.

원래 의도는 초심자를 위한 가이드를 현실적으로 작성하면서 저도 부족한 부분을 메우자 였는데 ^^;;

아무튼 기왕 쓰는 거 잘 써서 내놓을 만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면 처음부터 내놓질 않을 요량이기도 하구요.

 

 

---

 

 

개인사업을 하다 보니 작은 일 하나하나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때로는 처리를 해야되는 건지 가만 냅둬야 하는 건지 헷갈리고 어려울 때가 많네요.

계속 부딪히고 경험하고 깨져야겠지만 하나하나 넘어설 때마다 보람됩니다.

 

물론 그 다음 단계의 벽이 보이면 곧바로 실망감이나 좌절감 비슷한 것들이 계속 찾아오지만요. ^^;;

 

아무튼 좋은 디자인을 하려면 쇼핑몰 창업의 전반적인 과정과 운영 프로세스에 대해

좀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은 분들 때로는 업체들이 나름의 노하우와 방법을 설파하고 있지만,

어떤 자료는 너무 오래 되어서 실정에 맞지 않거나, 어떤 자료는 영업수단으로써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허황된 환상만을 심어준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기도 했구요.

 

그래서 저 스스로 그동안 알고 있던 것은 정리하여 다듬고, 부족한 곳은 메우는 현실적인 쇼핑몰 창업 강좌를

감히, 그리고 어떻게 보면 끝물인 이 때에 써보려고 합니다.

 

이제 막 작성을 시작했고, 1장 창업준비, 2장 쇼핑몰구축, 3장 운영, 4장 마케팅, 5장 세무(희망사항) 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컨텐츠가 어느 정도 채워지면 다시 한번 소개해드려볼께요.

혹시 자료 추천이나 조언해주실 내용이 있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던져주세요. ^^ㅎ

응원해주시면 더 좋구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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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개

응원 응원!
감사 감사!
기대해 봅니다.
잘 써서 내놓을 만하다 싶을 때 올려볼께요. 고맙습니다.
개인이 쇼핑몰 운영하는 것은
물건의 가격이나 다양성이나 마케팅이나 거래신용에 있어서 공룡 오픈마켓에 상대가 될 수 없으므로
성공 확률이 지극히 낮다

다만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파는 홈메이드 같은것은 완성도나 상품의 매력이있다면 성공할수있다고 본다.

자 오픈마켓과 경쟁해서 이길수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알고 계시면서 강좌한다는 건가요?
앞으로 벌어서 뒤로 까이는 오픈마켓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하시네요. ^^;;
차근히 써서 내놓을만하다 하면 그것으로 답변을 대신하도록 할께요. 관심 고맙습니다.
소비자들의 거래 신용도 말입니다. 개인쇼핑몰은 먹튀걱정을 할 수밖에 없죠
[http://sir.co.kr/data/thumb/cm_free/666358-8112e46a729fdb2851b5515dc622e98d.jpg]
도끼로 이마까 동생 도끼로 턱까까 인가요?
개그감을 보니... 묵공개그스쿨 1기 출신이신가봐요? ㅠㅠ
저는 첨강생입니다. ㅋㅋㅋ
안습이네요. 청강을 하셔도 하필... ㅎㅎ
난해하다...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지운아빠님 강좌보고 쇼핑몰을 한번 따라서 오픈해봐야겠어요~!!!
오랜만에 법원에서 뵙겠네요. 관할법원은 강좌 작성자 소재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 구경 가야 겠다 ^^
2015년 IT분야 교보문고, 영풍문고 베스트셀러 예약입니다...
이 책이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56980
4장 마케팅에.. 관심이 갑니다.
저도 배우고 물어물어 써볼 예정이에요. sir 에서는 지니아빠님 등 도통하신 분들 많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
와우 책한권 내시는거 아님까? ㅎㅎ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될지도 ^^;;
3,4가 사실 클 듯 하네요.... 운영의 묘.....
조언 자주 구할께요. ^^
실제로 쇼핑몰을 창업/운영 해보셨던거죠?
네 일천한 경험이지만, 05~07년까지 사입/ 제작/ 광고집행/ 판매/ 배송해봤습니다. 작은 업체여서 거의 주도적으로 했었고, 자체제작하는 곳에서 담당자로 있을 때는 정부지원 받아 제작비도 써봤습니다. (무슨 돈인지 눈먼 돈처럼 쉽게 나오더라구요.) 사실 경험이라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아 저도 여기저기 지식의 빵꾸가 느껴져서 이번 기회에 쓰면서 배우자 라는 모토로 준비 중이네요.
제가 늘 그렇듯이 완성형이라기보다는 완성지향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편하겠네요. ^^
아 근데 이상하게 낯익은 느낌이 들었는데 시누이님이셨군요. ^^
네 맞아요.ㅎ
화이팅입니다. ^^
넵 화이팅 ^^
음 역시 스킨으로는 돈 벌기 힘드신가 보군요.^^;
돈벌기 힘드네요. ㅎㅎㅎ
스킨에 더해서 가끔 이런저런 운영 질문도 들어오거든요. 프로그램 의뢰 같이 들어오는 건 믿을만한 제작자 분들한테 나눠드리는데, 운영은 제가 모르면 답하기가 어려워서 배울겸 써보려구요. 저도 답하느라 찾다보면 허황된 얘기도 많고, 실제 운영할 사람 입장에서 쓰여진 글은 찾기가 어렵기도 하더라구요.
잘 써두면 여러모로 소용이 되지 않을까요? ^^
저두, 기대하겠습니다^^
오랜만이시네요. ^^
고맙고 감사하면서 한편으로는 부담이 팍팍 되기 시작하네요. 저 이런 캐릭터 아닌데 말이죠. ㅎㅎ
오웅.. 쇼핑몰 창업..
저도 관심히 많아서~ 꼭 볼께요~ ㅎ
공개하게 되면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직 오픈 전이신가보네요 ㅎㅎ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ㅎ
잘 하시면서 ^^
짝짝짝!! 용기가 부럽습니다. 좋은 결실 맺으시길....
무식하면 용감하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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