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두달간의 노력 다시 원점으로.. 역시 쉬운게 없군요...

· 11년 전 · 1117 · 13

역시 생각처럼 되는게 없군요..

 

현재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월급만 받으면서 살아서는 

 

결혼하고 돈모으고 너무 오래걸리고 미래에대한 불안감에 무작정 두달전부터 

 

명절, 휴일, 퇴근 후 개인시간을 다 반납하고 만든 커뮤니티 사이트만 5개정도네요

 

역시 홍보라는 큰 장벽이 문제더군요

 

지금 생각에는 이것저것 하는거보다 꾸준히 해야하는게 답인거 같은데

 

마음이 조급해져서 그런지 자꾸 다른생각만 들고 두달간 쉬지 않고 일했더니

 

몸에 무리도 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심해지네요

 

갑자기 다른분들은 어떤생각을 하고 사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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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색이 없는 커뮤니티는 이제 끝이죠



특히 이용자는 없는데 게시판만 수두룩.. 유머 / 엽기 / 공포 / 영화 등등 ㅋㅋㅋ


어떤 커뮤니티인데 여기에 소개좀
첫번째,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을 모집할 때 많은 홍보비용을 사용하는걸 보고 무료로 프랜차이즈 본사를 홍보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였고요

두번째, 쇼핑몰 홍보 가능한 커뮤니티 사이트 였고..

세번째, 쇼핑정보 (이벤트정보, 온라인세일, 오프라인세일) 등 공유 커뮤니티

네번째, 이런저런 기능 다빼고 그냥 유머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 시 꾸준히 상품권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만들었는데 역효과만 나네요 ㅎㅎ

물론 각 사이트마다 기능은 몇가지 개발해서 넣었었고요.
마케팅 비용은 얼마나 쓰셨는데요?
마케팅 비용은 거의 안쓴듯해요
어중간하게 마케팅 비용쓰는거보다 직접 하면서 배우는게 좋을거 같아서 블로그 위주로
이것저것 해보았네요.
어떻게 사느냐에는 정해진 답은 없겠죠.
조바심이나 불안감을 떨쳐 버리려고 하지만, 잘 안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일을 안할순 없고,
내가 꼭 하고 싶었던 뭐 그런 작은 것이라도 그것 부터 시작해보면 조바심, 불안감은 좀 사그라 드는것 같아요.
완전 공감되네요
조바심하고 불안감이 이상하게 점점 커져가네요..
지금 현재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고 이생활을 벗어나려면 머라도 해야겠고..
역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의욕이 생기겠죠?

요즘 너무 돈을 보고 따라가는거 같은 제모습이 보이네요.
모든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두려움에 맞서는 게 용기라고 생각하지만,
모르는 것이 뭔지 직시하는 것이 용기입니다.

본인이 뭘 모르고 있는지는 알고 있습니까.
아이템 선정 관한 건 제가 운운할 건 아닌 것 같고, 사이트 둘러봤는데, 준비 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고생은 되겠지만, 나중에라도 원하시는 결과에 근접 이상으로 도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11년 전
저도 좀 두렵습니다. 사는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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