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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나란 참 특이하다

· 10년 전 · 1042 · 10

 

 

뭔 나쁜 짓을 해도...

 

지위가 높거나... 돈만 많으면.... 모든걸 상쇄시킬 수 있거나.. 혹은... 밑에 사람들이 알아서 긴다....

 

 

 

눈발이 계속 날리네요.

도보하시는 분들도 조심.. 운전하시는 분들은 더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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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빽없이는 살기 힘든 나라라는 노래 가사도 있죠 ^^
아무리 더러운 짓을 해도 성공(정확히 말해서 돈과 지위만 얻으면)하면 쉴드가 막강해지네요.
서방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갠 아무리 잘나도 오점이 발견되면 그야말로 훅 가던데..
10년 전
조양은이 그렇게 사람 많이 죽였어도 무혐의 처리되지 않나... 유전무죄, 무전유죄.. 진짜... 누구 말대로
재판 자체를 프로그램이 해야 할듯
아무리 나쁜 짓 해도 부자면 다 넘어가죠....
부자들끼리 서로 이해관계가 얽혀서 부득이하게 망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10년 전
신라때부터 달라진거 없는듯... 정도 차이겠지만 다른 나라도 별 차이없겠죠. 자본주의 사회에선
기본룰은 있고 지키려고 하죠.
울 나라는 그게 없음.
부패지수가 높은 이유가 다 있음요.
룰의 일관성을 너무 많이 상실했음. 지켜도 지켜도 바보가 되는 세상...
인간 사는 세상에선 다 그렇겠지만.. 유독 한국이 더 심한거 같아요 아주 많이..
10년 전
몇 몇 선진국 제외하면 다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됩니다. 원인과 결과는 시민혁명 여부인 듯.
국가청렴도 순위가 175개 국가 중 43위 정도라는 기사가 이를 잘 대변해주는 듯 합니다. 완전 개판인 것 같은데 놀랍죠?^^
적당한 정보로 적당히 순위 쳐주는거라서요.... 그렇다고 그런데서 내부 비밀이나 이런 저런 세밀한 데이터로 순위를 매기는건 아닐테니 말이죠....
우린 저변에 깔린 저급한 의식이 제일 문제일 듯 합니다. 용납하잖아요 시민들이.. 국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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