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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에 대하여..

· 10년 전 · 1766 · 3

시력을 재보면 왼쪽은 0.8~1.0 정도 오른쪽은 0.4 정도 나옵니다..

짝짝이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운전할때나 거리를 지날때 왼쪽에 시야가 가려질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잘 보이던 글씨나 간판이 흐리게 보입니다..

그렇다고 오른쪽 눈 감고 다닐 수는 없고..^^

그래서 안경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눈이 너무 잘보여 왼쪽이 잘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안경점 주인에 말대로 안쓰다가 쓰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안경을 쓰면 멀리있는 피사체​​​​는 잘 보입니다..(특히 오른 쪽)

가까이 있는 글씨는 더 안 보이더군요

안경을 벗으면 가까이 있는 글씨가 잘 보입니다..

 

안경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시 맞춰야 할지..

 

간단하게 말해서 안경을 쓰면 시력이 왔다 갓다 하는거 같습니다..^^

회원님들에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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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왼쪽 0.1 오른쪽 0.8입니다. 안경을 써서 왼쪽을 맞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경을 벗으면 안통? 이 심해서 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저는 조만간 라섹을 시도해보려고요.. 이렇게 살아가는게 힘들어서.. ㅠ

안경을 쓰면서 오른쪽 시력이 많이 죽었습니다. (왼쪽은 원래 안좋았다 쳐도)
1.5도 나오던 우측 눈이 시력이 많이 죽고, 근육(?)이 많이 풀린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도 걱정이에요. 요즘 눈 운동도 많이 합니다 ㅠㅠ

아무튼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아.. 저도 첨 시력이 나빠질 때부터 짝짝이여서..
양쪽 차이가 1정도 났던 것 같네요..
그래도 안경은 착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눈이 짝짝이 일 수록 잘 보이던 눈의 시력이 나빠지는 속도가 빨라지며,
안경을 착용함으로서 그 속도를 늦춘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몇년째 정확히 재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좋았던 시력이 점점 나쁜쪽으로 맞아갑니다 -ㅅ ㅠ
그리고 안경도 처음에 적응시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엔 그러실거예요 ㅎ
근데 계속 그러면 안경 시력을 다시 맞춰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좌우 시력이 다르면 안경이 눈에 가까운 것이 좋다하여,
저는 뿔테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안경쓰면 눈이 더 나빠지는것 같습니다.
어릴때 초등4년부터 안경썼는데.. 안경집 갈때마다 안경알 바꾸라고(더 높은 도수로)
이상하게 갈때마다 바꾸라고

나중에 디옵터 5.5 까지내려가서
또 바꾸라고 해서.. 안바꾸겠다고 했더니 그대로 거기 그대로 입니다.

여러번 바꾸라고 꼬시더군요. 그래도 버텼는데 역시나 눈이 더 안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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