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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수정했습니다.. ^^;] 오늘은 나의 생일.. 그리고 새로운 첫 출근..

어제 3월 11일이 마지막 실업급여 수급심사일이었다..

그간 만 4개월 동안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백방으로

구직활동을 하였으나,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어제 마지막 실업급여를 받으러 나가기 전 정갈한 마음으로

내 이력서를 출력을 하여 같이 봉투에 넣어서 나갔다..

서울고용센터에서 심사처리 업무 마치고 바람따라 발길 따라

내 손에는 이력서 달랑 들고 거리를 거닐고 있었다..

 

종로 국일관 2층에 있는 모 컴퓨터 학원에 이력서를 넣으려 갔으나

현재 모집계획이 없고 앞으로도 없다며 매몰차게 나를 보냈다.. 나름 씁쓸했다..

 

그리고 거닐다 건너편 모 컴퓨터학원에 다시 용기를 갖고 이력서를 들고 갔는데...

 

아... 이런..  그 곳 멋진 여팀장님이 긍정적으로 검토 후 몇 시간 뒤 그 곳 멋진 원장님의

면접에 바로 합격을 하여 오늘 첫출근을 잘 마치고 집에 들어왔다..

 

나도 이젠 한 곳에 정착하고 싶다...

 

 

내 직장 출입 문 앞 복도 바닥의 모습과 옥상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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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이미지가 안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죄송해요.. 다시 이미지 업데이트했답니다.. ^^;
이미지가 없네요
수정해 두었습니다.. ^^;
생일날 합격 진심 축하드립니다.
님의 앞길에 밝은 기운이 비추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력서는 구인광고낸 곳에 이력서 내미는 것입니다.
내가 일하고 싶은 곳 찾아서 직접 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
저도 그런 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이런 방법이 더 효과적인 구직활동이라는 것을 서울시 중장년재취업교육때 배워서 한 번 써 먹어 보았어요.. ^^; 감사합니다..
다음은 외부이미지 링크를 제한해두었죠
엑박이 뜨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겠네요
그렇더군요.. 쿨럭..
생일이 12일 이면 저와 같네요....^^
취업과 생일을 동시에 축하 드립니다.
오~~ 전 2월 24일이 양력 생일입니다. 물론 년도수가 다르겠지만요.. ㅎㅎ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음력 생일을 맞으신거네요.....ㅎㅎ
전 양력 3월12일 이랍니다....^^
취업&생일 감축드립니다.
지운아버님의 감축 메세지에 다시금 힘내서 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 태어나신 느낌일 것 같네요
새롭게 힘차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태어 난 것 같아요~~ 종신이형님이 생각나는 오후네요.. ㅎㅎ
네! 쉽지만 않겠지만 해도 해도 안되면 몰라도 해 보는데 까지는 최선을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나티님의 굵고 짧은 축하메세지 고맙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뽁스님의 앞 길에도 좋은 기운들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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