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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부대 밴드에 사진이 올라왔다.

2015-05-01-11-31-33.png
아들..?
너....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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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ㅋㅋㅋㅋㅋ 알아볼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찾다가 포기하고 제게 숙제를 내주네요.ㅋㅋㅋㅋㅋ
좀 더 큰 사진 없나요 ㅋㅋ
울 아들 여친으로는 너무 성숙하신듯 싶은데...
-ㅅ - 찾아드릴라했더니!!

근데 큰 사진 봐도 모르겠네요
주먹쥐고 있는 아이가 우리 애 같네요. 약 77%
저도 사실 젤 왼쪽 분 같았어요 ㅋㅋ
모두다 내아들(?)이다 하십시오...
아들 군대 보내고 났더니 군인들 보면 다 내아들 같아서 쨘..하기는 하더라구요.
다 키웠네요 이제 제대하고 애 먹일 일만 남았겠네요^^
+1
강하게 키우겠다고 심각하게 말해주고 방치할 생각입니다.
보고싶겠당......ㅠㅠ
군대 막 보내고 나서는 많이 힘들더라구요.
저 시절이 그립네요 군대에서 말뚝 박을걸...ㅡㅡ;;
제 말이...ㅠㅠ
옆 부대 밴드에도 같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오우~ 신세대 박력있는 군인들에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나도 저런 아들 중에 하나 있었으면..^^
우리 때는 군복 주머니에 손 넣거나 난닝구에 팔짱끼고..
심각한 모습하고 사진 찍는게 대부분 이었는데..
묵공님 을 부러워 하는걸 떠나 존경심이 우러 납니다.. 진심..
잠깐, 그전에 아들의 인상착의를 알려주세요!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게 아드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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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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