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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떡갈비


 

어제...

전주의 '영화의 거리' 함흥냉면 집에서 먹었던 음식입니다.

 

담양의 쇠고기 원조 떡갈비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지만...

싼 가격에 가볍게 한두 점 쯤 식욕을 돋굴 수 있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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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오늘 점심은 떡갈비로
헐 담양 떡갈비 비싸기만 하고 겁나 맛없는데 ㅡㅡ땀
담양 떡갈비 맛나다고 해서 한 7~8 집을 돌아 다녀봤는데 죄다 맛이 없더군요
도대체 누가 맛나다고 했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담양 떡갈비 비추입니다
그냥 광주광역시 "꽃담" 여기가 좋습니다
덕인관이 맛있습니다.
고기가 뼈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손질하지요.

다른 곳은 고기만 손진해서 빈 뼈에 붙히기도 하고
뼈는 없애고 떡처럼 뭉쳐서 내놓는 곳이 대부분이지요.
그 과정에서 다른 부위의 고기나 돼지고기를 섞기도 하구요.
떡갈비 사진을 보고 열무국수가 땡기네요. ^^a
열무 물냉면과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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