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시 결국 전량 폐기처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07011805999&RIGHT_REPLY=R1
아무리 세상이 망일지라도 안되는것은 안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전량폐기처분 조치했네요...
어쨌든 빠른 해결조치 해서 다행입니다.
댓글 4개
10년 전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당연히 그 시 처럼 현실이 되어선 안되겠지요.
그러나 예술은 예술로 봐야한다는게 제 관점입니다.
어른이 쓴 시가 아닌 10살 아이의 시선으로 그렇게 볼 수도 있다는 생각말이죠.
어느날인가 그 사람이 좋아보이기도 하다가 죽일듯 미워 보일때 있듯이 말입니다.
일반인이 나체로 길거리에 다니면 안되고 모델이 그렇게 하면 괜찮고
공포영화라던지 보복하는 그런류의 영화는 괜찮고
철권이란 게임은 아이들도 많이 하는데 그 스토리는 친 가족간에 죽일듯 싸움인 것 처럼
예술의 선이 모호 하긴 하지만 내 생각으로 "그 건 안돼" 라는 것 보단
"이런 것도 있구나" 라는 것으로 접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날이 갈수록 경기는 어려워지고 피 터지게 학원 보내는 아이들의 마음을 잔인한 시로 표현했지만
"엄마" 라는 단어를 다른 단어로 바꾸면 새롭게 보이더군요.
당연히 그 시 처럼 현실이 되어선 안되겠지요.
그러나 예술은 예술로 봐야한다는게 제 관점입니다.
어른이 쓴 시가 아닌 10살 아이의 시선으로 그렇게 볼 수도 있다는 생각말이죠.
어느날인가 그 사람이 좋아보이기도 하다가 죽일듯 미워 보일때 있듯이 말입니다.
일반인이 나체로 길거리에 다니면 안되고 모델이 그렇게 하면 괜찮고
공포영화라던지 보복하는 그런류의 영화는 괜찮고
철권이란 게임은 아이들도 많이 하는데 그 스토리는 친 가족간에 죽일듯 싸움인 것 처럼
예술의 선이 모호 하긴 하지만 내 생각으로 "그 건 안돼" 라는 것 보단
"이런 것도 있구나" 라는 것으로 접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날이 갈수록 경기는 어려워지고 피 터지게 학원 보내는 아이들의 마음을 잔인한 시로 표현했지만
"엄마" 라는 단어를 다른 단어로 바꾸면 새롭게 보이더군요.
nanati
10년 전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그럴 듯 하게 지어졌지만,
제 생각엔 그 시를 지은 아이-_ -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헐...
너무 충격적이네요;
삽화도 충격적이고 제겐 그냥 다 충격적이네요;;;
덧붙이기...
부모나 아이나 다 같이 손잡고 병원에 가야할 듯... ㅠ ㅠ
제 생각엔 그 시를 지은 아이-_ -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헐...
너무 충격적이네요;
삽화도 충격적이고 제겐 그냥 다 충격적이네요;;;
덧붙이기...
부모나 아이나 다 같이 손잡고 병원에 가야할 듯... ㅠ ㅠ
10년 전
사리분별이 가능한 나이라면 몰라도 10살 아이의 동시라고 하기는에는 문제가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정신적인 치료를 부모님과 함께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저렇게 생각할 정도라면 부모의 교육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치료를 부모님과 함께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저렇게 생각할 정도라면 부모의 교육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10년 전
전 어릴때 엄니가 구미호가 아닐까 생각해서 저거보다 더 심한 상상도 했던거 같아요ㅋ
아이의 마음으로 보면 오히려 순수해서 더 잔인한 부분들이 있더군요.
폐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좀더 들여다보고
당시에 그런논란이 있었다는 주석 정도 달아주면 안될까요?
아이의 마음으로 보면 오히려 순수해서 더 잔인한 부분들이 있더군요.
폐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좀더 들여다보고
당시에 그런논란이 있었다는 주석 정도 달아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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