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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30분....초등학생이 24 시에

· 10년 전 · 1128 · 6

너무 힘들어서 맥주을 사러 편의점 24 시에 갔는데

초등 4~5 학년쯤 되보이는 남학생이 있더군요..

 

맥주 사면서 주인 아저씨와 얘기하는걸 들으니 

 

"엄마가 24 시에 오기로 했다고......"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지며, 울컥해지더군요.

 

지금 이 시간 .....

"새벽 4시 30분에 24 시에 엄마을 기다리고 있다" 라는건 

저의 뇌속에 하나만 떠오르더군요.....

 

복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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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그러게요... 복지 닭머리..
10년 전
복지가 모죠???
10년 전
먹는건가요?
정답입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이 먹는 간식이죠

원래 전국민한테 평등하게 사람답게 살아가도록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부터인지 권력이 있는 사람한테만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변경되어가네요..
10년 전
혹시 어쩌다 부부싸움나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설마 매일 그러진 않겠죠?
부부싸움의 시초도 대부분 경제문제가 많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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