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요즘은 기침만 해도 움찔합니다

 

 

어쩔 수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마스크를 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점도 있지만 대중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죠.

공기 전파는 아니더라도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몸 안의 이물질이 강하게 뿜어져나올테고..

그게 폐쇄된 공간에선 굉장히 나쁘게 작용할텐데...

메르스 역시....

기침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하고 계시거나 그런 분을 못보겠네요.

전 혹 재채기가 나오면 늘 들고 다니는 손수건으로 가리고 하는데...........

아............... 정말...

어딜 가나 기침 소리만 들어도 흠칫하게 되네요. 거리에서라면 모를까..

어떤 실내 공간에서 기침 소린 정말... 마른 기침 아니란거 확 느껴지는데... 아우..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2개

서울도 마스크를 그리 많이 쓰지는 않고 있는데 좀 썻으면 하네요. 이유들을 들어 보면 여자들은 화장지워진다, 남자들은 답답하다라고 들 하는데 그래놓고 누가 기침하면 눈치주고....

저는 입벌리고 조는 버릇이 있어서 쓰고 다닙니다.
정말이지 걸린 사람은 이마에 메롱이라고 찍힌다던가 그랬으면 좋겠네요.
자신도 조심하게 될테고... 셀프 격리할테고.. 병원으로..
타인들도 맘 편할테고... 이거 서로 못믿고 눈치보는 상황 자체도 짜증나는 듯..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52
1717651
1717650
1717648
1717635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