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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퍼블리싱 할때 다른 분들은

포토샵으로 온 시안 픽셀 단위로 아주 칼같이 맞추나요???

 

돈도 얼마 안되는데 

 

이거 1픽셀씩 조절 하면서 하려니 갑자기 화나고 그래서 적어 봅니다.

 

아...이거 맞춰야 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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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1px까지 칼같이 맞춰서 psd를 만든 디자이너를 저는 10년 넘는 동안 딱 한명 봤습니다. 사실 맞추기도 귀찮죠.
그래서 저는 적당히 고쳐서 쓰고 있네요.
유도리 있게 하시길
좀 짜증이 나지만 어떻하겠어요. 맞으신 일이니 참고 하는수 밖에요...ㅠㅠ
화링 ~ 하세요...^^
시안을 바꿔버립니다 ㅎㅎ
ㅋㅋㅋ 디쟈너랑 싸우자는거지요 ㅎㅎ
ㅎㅎ 저희는 시안을 전달받을때 일방향으로 받아서 알아서 제작하라는 식이기 땜에 ㅎㅎ 제가 제작하기 편한대로 바꿔서 맞춰서 코딩합니다.
특수한 경우지요 ㅠ ㅠ...
알아서 해달라면 좋겠지만 ㅎ
솔직히 1~2 픽셀 차이는 코딩 후에 시안과 비교하면 육안으로 구별이 안가서
괜찮습니다 ㅎㅎ;;
저는 코딩된 페이지 스크린샷 떠서 psd 랑 오버레이해서 보는 분도 봤었습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 분 혹시 계좌이체할 때 이체수수료는 빼고 보내주시는 분 아니에요? ㅎㅎㅎ
ㅋㅋㅋ 맞아요. 의외로 이런사람 있더군요.
스티브 잡스 처럼 완벽주의자인가.
근데 이런 빡빡한 사람 중에 잘된사람 평생 못봤습니다.
잡스처럼 능력있고 적극적인 몽상가든가...
자기가 쓴 폰트 자간 줄간 비율 똑같이 해달라고 한 사람도 봤어요.
헐... 전 제가 디자인 하고 작업해서 그른지,
디자인 할 때부터 1px단위로 작업 하고,
디자인 하면서 코딩할 것 까지 생각하면서 마진 패딩 계산하며 디자인하는데요-_ -;;
직접 다하는 분들은 대두분 그럴 듯요. 저도 픽셀까지 다 맞춰서 하게 되네요.
문제는 그러다보니 코딩이 편한 쪽으로 자꾸 디자인이 한정이 된다는거... T.T
빨간소금쟁이님... ㅋㅋㅋㅋㅋㅋ 초 공감합니다.
코딩편한 쪽으로 디자인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저같은 코딩 초보는... -_ - 제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디자인을 하게 되죠 ㅋㅋㅋㅋㅋ
장인정신하고 똥고집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얘기죠.
정말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디자인은 맞추지 말래도 맞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 있어요.
정말 돈도 얼마 안되는데 1픽셀 수준까지 맞춰가며 수정해 달라고 메일 수십통 보내오면 미쳐버리겠더라구요.
돈도 얼마 안되는데요.
그런 경우 저는 다음 일은 거부합니다.
맞추는게 정상인가요? 그냥 그정도는 신경끄는게 정상인가요?
저는 1px이라도 맞추는 주의였는데, 반응형을 시작하고부터는 의미없고 부질없는 짓이었네요.
맞습니다. 반응형 들어가면서부터 1px 의 허무함 속에서 인생무상을 느끼곤 합니다. ㅎㅎㅎ
흠 그러고보니 반응형하면서 좀 덜 빡빡해지긴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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