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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외부 화단에 무화과 나무가 없어졌네요.

· 9년 전 · 1957 · 22

지난 여름 앞집에서 무화과 가지를 여러개 얻어

삽목으로 한개를 성공시켜 잘 키우고 있었는데......

 

수원 한달 며칠 갔다온 사이 누가 파갓네요

삽목해서 겨우 뿌리 내리고 잘 자라고 있었는데......

 

여름에는 장미도 누가 파가더니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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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그러니까요 ㅠㅠ
9년 전
우리나라 인성이 문제 같습니다.
무화과 키우기 어렵다고 하던데요 ㅠㅠ
열과 성의를 다해 키웠는데 ㅎㅎ
아~ 도둑이 되고 싶어..

여심을 훔치는 좀도둑 ....^^*
ㅎㅎㅎ
9년 전
허~~~~얼~~
우리사회에 양심이 무뎌진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헐~~
그러려니 해야죠 뭐.

젋은 사람이 나무 파가지는 않았을 것이고
연세 드신분이 그랬을거라 생각하고
위안 삼아야죠 뭐 ㅎㅎ
9년 전
유창화님은 마음이 좋으시네요
저라면 열받아 했을텐데
열 받았죠.
조금 생각해보니 노인네가 했을 거 같아서
삭히는 중입니다.

우리 작은 딸래미 크면 이거 너 세살 때 심은거야 하고 보여줄려고 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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