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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우어아어으어우으으어우ㅡ아야여우

· 9년 전 · 1284 · 22

 

ㅡ., ㅡ;

그냥 한 번 써봤어요 허허허

 

울 회사 디자이너가 둘인데,

선배가 메인 디자이너고,

제가 서브(보조?ㅋㅋ) 디자이너인데요...

 

이번에 큰 건 하나 선배가 혼자 다 처리하느라고...

선배가 하던 일 전부 저한테 오네요 크헉...

선배는 큰 거 하나 하느라 힘들고,

저는 자잘한거 여러개 한꺼번에 처리할라니까 

정신없고 ㅋㅋ

회사가 작으니 혼자서 해내야 할 일이 많네요,

선배가 없는 회사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도망치고 싶어져요 키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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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9년 전
원래 큰 건보다 자잘한 거 여러개가 더 신경쓰이는데 안스뷰ㅠ
화이팅하세요.
긍까요... 하나에 집중하면 차라리 진도가 빨리 나가는데,
이거 하고 있는데 저게 급하면 저거 해야하고,
저거 하다 이거 돌아오면 다시 또 집중 해야 하고 ㅋㅋㅋ 막 그런 상태 ㅋ
제목이 기가막힙니다.
디자이너 이신데 코딩도 잘 하시는걸 보면 어떻게 그리 이쁘세요?
노래도 잘해, 디자인도 잘해, 코딩도 잘해, 승질도 있어... 굿입니당!
승질도 있어는 빼주시고 ㅋㅋ
-ㅅ - 그런 맘에도 없는 칭찬도 빼주시고 ㅡ,. ㅡ;
코딩은 정말 기초밖에 못합니다ㅡ., ㅡ 프로그램 하나도 모르고요 하하하
아직도 제 맘을 몰라주시고 정말 잘하는 거 맞습니다.
사람이 승질이 있어야 추진력이 있거든요!
9년 전
승질 없음 그게 사람인가요. 시체지. 암요 그럼요. 이거 백퍼 좋은 말입니다.
칭찬을 듣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요-ㅅ -
다 거짓말로 보입니다 허허허 ...
9년 전
이제는 알 것도 같네요
그댄 칭찬이
늘 쉽지는 않단 걸 잘 알아서
이렇게 더 지켜보며
한 걸음 한 걸음 더
알고 싶겠죠♬
나닛! 어느 누가 나나티님을 그렇게 만들었답니까?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칭찬에 인색한건 사실인데
받아야 할 건 받아야지요. 암요
지운아빠님_ 그건 뭔 노래래요-ㅅ -?
zzzz님_ ㅡ., ㅡ 타고 난거예요 까칠한 성질머리하고 같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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