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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사장의 조카 챙기기

· 9년 전 · 1189 · 6

 

 

장기 거래처 사장님 한 분이 전화가 오셔서...

유지보수를 끊으신다네요...

4개월 남았는데.. 그건 그대로 놔두고.. 작업만 이전한다는...

뭐가 맘에 안드셨나 봤더니...

(사실 여기가 가장 유지보수비가 큰 업체 중 하나라)

자기 조카가 취업을 못해서.....

한 자리 챙겨줘야해서... 웹마스터 시키고.. 일을 전담시킨다는...

그러시라했는데....

웹을 잘 할 줄 아냐고 여쭸더니...

컴퓨터 할 줄 알고 인터넷 할 줄 안다고 하시더군요.

포토샵 조금 할 줄 알고.. 프로그램이나 코딩은 전혀 모르는 것 같은 기색...

음......

 

 

 

 

음..................

 

 

 

 

 

음...........

 

 

 

 

조만간 되돌아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크크...

다른분은 가시는거 말리지 않는데.. 이분은 덩어리가 좀 많이 커서..

타타타타격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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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미련없다는 듯 가만 둬 보시면 SOS치시지 않으실까요? ^^
돌아오실 확률이 있죠..
조카 재교육을 한다고 해도... 시간이 걸릴테니....
이미지는 만들 수 있어도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을껍니다.
영업과 관리...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반반 봅니다...
요청 사항들이 다소 까다로울 경우가 많아서... 할 줄 알까 저어되네요.
말장난이나 이상한 행각 하실 분이 아니시라서.... 딴 맘은 아니실껍니다. 정말 조카 취업 못하고 있어서... 그러나 재교육 후 일임하실 꺼 같아요. 잠시 물어보고 요청은 하겠죠 제게..
9년 전
덩어리가 크다니, 제가 그 사장님의 조카가 되고 싶습니다. 하악 ㅠ
제게 맡기는게....
그 한 사람 일자리 만들어주는거보단 당연 싸게 먹히겠죠. 연봉 2,3천은 못해도 챙겨줘얄텐데..
저한테 연 단위로 그렇게 될 리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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