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울고 나도 울었다
친구가 술한잔 산다고 해서 올커니 하고
3만원짜리 술을 얻어 먹고
기분 좋게 당구장으로 향했습니다.
당구에 빠질수 없는 타이틀
"2차 10만원 이상 술내기"
2:1 지고 있는 상황에 시원하게 제가 이겼습니다.
큐를 던지고 성취감을 느끼는 상황에 주변에서 들려 오는 말
"사장님 공 바꿔 치셨는데요~~"
젠장...............
이무슨 날벼락?
결국 16만원짜리 술사고 백홈 했습니다.
정말 하늘이 울고 저도 울고 있습니다.ㅡㅡ;
댓글 8개
9년 전
승부의 세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죠.
저는 2:2 게임에서 당구 처음 배우는 친구랑 편 먹고 친 적이 있는데,
하도 답답해서 저도 모르게 그 친구 차례에 제가 치고 욕 먹은 적이 있네요. ㅎㅎㅎ
암튼 뭐든 훈수쟁이들이 제일 얄미워~
저는 2:2 게임에서 당구 처음 배우는 친구랑 편 먹고 친 적이 있는데,
하도 답답해서 저도 모르게 그 친구 차례에 제가 치고 욕 먹은 적이 있네요. ㅎㅎㅎ
암튼 뭐든 훈수쟁이들이 제일 얄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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