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오늘 무슨 날인가...

평소에는 1주일에 1건 구경하기도 힘든 의뢰나 견적문의가 4건이나 왔네요.

그런데 진행하자는건 없어요.

 

일당 10만원씩 계산해서 견적내면 진행 안됨.

테스트나 버그패치 기간이 있지만 이 기간은 견적에 넣지도 않았는데도 비싸서 그런가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네요.

 

일당 6~7만원선이면 진행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는 더 걸리죠.

 

 

그리고 의뢰를 할때 제발 작업내용을 자세히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ㅠ_ㅠ

 

마이페이지 만들어 주세요.

얼마 들어요?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이러면 이후에 연락이 없네요. ㅠ_ㅠ

 

또 만들면 자기가 원했던게 아니라 합니다. ㅠ_ㅠ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고갱님은 이렇고 저렇고 그런 기능을 갖춘 마이페이지를 원하시는군요.

뚝딱 여기 있습니다.!!

이래야 하나요.

관심법 소유하고 싶네요.

 

 

제가 실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이 일은 비전이 없는것 같아요.

빨리 구상했던 서비스를 개발해야겠습니다.

어제 밤새서 디비 스키마 짜느라 머리가 아플지경이었어요.

휴~~ 사는게 역시 만만치 않네요.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0개

전화오면 여보세요 말고 옴마니반메홈 그러세요. ㅎㅎㅎ
은근 글이 재밌으십니다. ㅎㅎㅎ
짐은 미륵이니라~
보아하니 그대는 야밤에도 공차고 싶어 안달이 났구나...

여봐라~
이자를 한강 반포 고수부지 축구장으로 데려가 프리킥 2천회를 연습 시키도록 하라...
그리고 집까지는 구보로 이동토록 하라~~

저의 관심법이 맞았나요?

재미있게 글쓰기는 지운아버님 앞에서는 조족지혈이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지요.
헐 공차고 싶어 근질근질한 걸 어케 아시공 ㅎㄷㄷ
평소에도 축구 매우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찍었습니다.
화요일이요....ㅋㅋ
그렇군요.
사무실을 폐쇄해야 하는 기로에 선 날입니다 ㅠ.ㅠ
에고 많이 힘드시나 봅니다.
기운 내세요~~
어제 직원한명 강제로 goodbye 사요나라했고 오늘 또 한명 정리해야 하는데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두라고 말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
그렇죠...
쉽지 않죠.
직접 해본건 아니지만 그보다 예를 들어 동호회 번개에 인원수 많아 ( 숙박이나 교통 때문에... ) 너 참가 못하게 되었다. <<== 이런 이야기 하는것도 참 어렵더라구요.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글쓰기

첫글

1개월 전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