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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코가 자꾸 길어지네요.

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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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 전 · 1758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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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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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묵공
프로필 보기이 회원 글보기
 9년 전
20년 넘게 아내를 사랑하기란게 남자에게는 고문과 같기도 합니다. 우린 잛고 굵은 사랑 지향!
na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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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퍽!
묵공
프로필 보기이 회원 글보기
 9년 전
지운아빠님이 전에 자게에서 자신은 아내를 정말 존경한다는 표현을 쓰던데 그런 남자는 어떠신가요? 저는 제 딸아이가 그런 남자와 결혼했으면 합니다.
nanati
프로필 보기이 회원 글보기
 9년 전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게 좋죠 ㅋㅋ
요즘은 솔직히 모르겠어요
저 자신조차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혼란한 시깁니다 ㅡ,. ㅡ
묵공
프로필 보기이 회원 글보기
 9년 전
양자역학이나 양자물리학을 보면 세상은 홀로그램이라는 가설이 등장합니다. 너무 허상에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다 놓아 버리시고 그날그날에 충실하세요.

아...그러고보니 기독교인시군요...정정합니다. 양자는 악마.ㅠㅠ
쪼각조각
프로필 보기이 회원 글보기
 9년 전
그러다 진짜 언넝 오시면 어떡할라고 그러셔요...
묵공
프로필 보기이 회원 글보기
 9년 전
등짝이 너무 쑤셔서 청소하기 싫어서요.
오늘은 정말 일찍 왔으면합니다.ㅎㅎㅎㅎ
쪼각조각
프로필 보기이 회원 글보기
 9년 전
괜히 거리감과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알고보니 공처 애처 부처 이셨어요...
묵공
프로필 보기이 회원 글보기
 9년 전
그냥 노후준비를 지금 부터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누라 한테 미움 받으면 등은 누가 긁어 주겠어요~!
팔콤
프로필 보기이 회원 글보기
 9년 전
아마도 묵공님 부인께서 보약을 지어 주려고 그러는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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