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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너 케밥

· 10년 전 · 1125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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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떡볶이만큼 흔한 되너 케밥 (Döner Kebab) 입니다.

보통 2-3 유로 정도하니까, 맥도널드 햄버그보다 훨씬 싸죠.

거의 터키 등의 중동계 들이 파는데, 독일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거의 주식이나 다름없구요..

빵에 야채, 그리고 고기, 필요한 영양소는 다 들어있으니,

합리적인 것을 최고로 여기는 독일사람들하고도 잘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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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Gera에 있는 가게 인것 같은데. 그쪽에 사시는 가 보네요
Gera 라는 곳이 근처라는 것을 오늘 알았네요. ^^;
아 dürüm pizza haus 로 검색하니까 Gera 가 먼저 나오네요..^^
저는 leipzig에 살고 있습니다. (검색에서 4번째인가 나오네요.. 큰 가게는 아니고요, 집에서 걸어갈 거리에 있는 되너집이라..)
오~ 이것도 맛나겠네요. 하긴 케밥 꽤 유명하다 들었어요.
되너보다는 뒤럼 (dürüm) 이라고, 비슷한 구성에, 빵에 껴서 파는 것이 아니라 wrap 처럼 파는 것이, 안의 소스때문인지, 조금더 맛있습니다. ^^
배부르고, 맛있고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일본에도 파는 곳이 꽤 있습니당 ^^
왠지 일본과 독일은 꽤 가까운것 같아요..
이전 역사때문인지 ^^; 아님 꼼꼼한 국민성 탓인지..
케밥이 제가 생각하던 그 케밥이 아니네요 햄버거에 가깝네요
네, 그냥 케밥이라고만 하면 고기+야채를 꼬챙이에 꽂아서 구워먹는 음식인것 같고요,
되너 케밥이라고 하면, 첫사진 맨 왼쪽에 살짝 나온것 처럼, 고기를 수직으로 꼬챙이에 쌓듯이 만든 원통을 불에 구우면서 칼로 깎듯이 긁어낸 조각들을 먹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처럼 햄버거 모양으로 먹고, 랩으로 먹는 경우는 뒤륌(~되너) 라고 부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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