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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마츄피츄(machu picchu) 와 캔쿤


 

Chichen Itza 지역에 있는 캔쿤의 고적중의 하나 캐슬피라미드(BI Castillo), 

사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한쪽 계단이 91칸으로 모두 합치면 364계단, 

맨 꼭대기의 층을 합치면 365 가 되니

옛 마야인들의 예술적 건축기술과 천문학 지식이 한데 어울린 건축물이다.

 

정부차원의 개발투자가 눈에 뜨이는 곳이다.

Chichen Itza 가 발음하기 어려우면 한국사람들은 "치킨핏자"라고 하면

멕시코인들이 알아듣는다나?

 

 

 

 

몇년전에 다녀온 잉카문명의 마츄피츄와 마야문명의 캔쿤을 어찌 비교를 하겠는가마는

마츄피츄의 돌 다듬는 기술이 더 정교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고대문명의 전문가가 아니니 우리는 그냥 눈요기로나 족하다.

마야 문명의 시작은 BC3000년 부터지만 이 피라미트는 AD850전후로 추정된다고 하니

그 때 우리나라는 어느 시대쯤 될까?

 

잠시 눈을 감고 옛 사람들의 생활과 애환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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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페루도 한번 가볼 요량 입니다....^^
제 개인 생각인데, 페루 같은 곳은 거리도 멀어서 비행시간이 길 뿐만아니라
특히 고산지대여서 고산병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가끔 생깁니다.

또 보통 페류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이왕 떠난김에 이과수 폭포도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에 거대예수님상 등등도 함께 보는 경우가 많아서
육체적으로 힘든 여행이기에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가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제 크루중에 페루 친구가 있는데 나중에 초대 한답니다.

체력은 아직까진 좋은데 도레미님 말씀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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