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 사람 냄새 나던 세대
현 40 대들....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배고픈 걱정 않해도 되는 시절이였고
( 저 때도 삼시 새끼 걱정하던분들도 있었던 ... )
사람 냄새 나던 시절이였고,
싸워도 서로 시원하게 사과하고,
친척보다 더 가까운 이웃 사촌이라는 단어가 당연하다 싶이했고
서로 위할줄 알고
상대에게 일부러 마음 아프게 말하는 경우도 없었고..
양푸니에 밥 비벼서 된장 국물넣고 쓱~쓱~~
여기에다 고추장 넣으면.....꿀꺽
카셋트 테이프로 듣은 음악, 삐삐
버스 안내원 누님의 오~라~이~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별이 빛나는 밤에"
집 앞에 친구들이와서 한 목소리로 "~~야 놀자"
한마디로 "사람 냄새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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