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쪽에 종사하시는분들, 질문입니다,

블로그나 카페에서 노는 것처럼 윗단계에서 논다는 생각으로 ...

고딩때부터 홈페이지 개발에 관심을가져서 대학, 대학원 모두 컴퓨터과를 나왔음에도 벌이가 시원찬습니다. 다만 장점이라면 2년전부터 창업한 저로서는 창업한 초기 자본금이 거의 안들었던거 빼고는 장점은 없었던거 같음

홈페이지 쪽은 그닥...벌이가 쉽지 않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해보세요. 티스토리에 계정을 하나 만들어 이것저것 꾸미면서 배우면 금방 실력이 늘어납니다.
그다음은 이곳에서 제작의뢰 같은 란에 올라온 것중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것을 한번 해보세요.
어떤일을 가장 빨리 배우는 것은 현업에서 직접 하는것입니다. 취미로 하는것과는 달리 책임감이 생기고 A/S가 발생하니 전반적인 것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html/php/css등등이 이제 손에 익숙해지면 해외커뮤니티에 도전해 보세요. www.sf.net 에 가면 참여를 기다리는 정말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영어실력도 늘어나고 다양한 친구들과 협업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학창시절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또 그것이 자양분이 되어 나중에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웹쪽에서 활동한다고 누구나 프로그래머로 진로를 선택하는게 아니니까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 생각하고 한번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