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하다 = 디자인하다 이것은 단어의 어원이 그렇고 실제로 그런면도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디자인은 Life 자체가 디자인 입니다.살아간다는 것이..디자인이죠!
그렇게 보면 디자인은 Life 자체가 디자인 입니다.살아간다는 것이..디자인이죠!
"삷이란 놈" 을 바라다보면 1차 주어진것 , 주어진것은 바로 디자인에서는 기존 탄생물들
2차는 자의적인 삶의 결정의 결과물 입니다. 그 결정이 바로 디자인이고
때문에 긴 여정으로 사람의 일생에 비교 한다면 기획은 어쩌면 사람보다는 짧은 것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디자인도 기획도 우리의 탄생 이전 몇천년을 거슬러 올라가고 한 세대를 향해 달려가려고 애쓰지만요^^
즉흥적으로 이야기하면 생활 그자체 그러니까 삶의 선택 과정 그자체가 디자인이고 그 기초와 원인, 결과가 기획이라는 부분입니다.
2차는 자의적인 삶의 결정의 결과물 입니다. 그 결정이 바로 디자인이고
때문에 긴 여정으로 사람의 일생에 비교 한다면 기획은 어쩌면 사람보다는 짧은 것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디자인도 기획도 우리의 탄생 이전 몇천년을 거슬러 올라가고 한 세대를 향해 달려가려고 애쓰지만요^^
즉흥적으로 이야기하면 생활 그자체 그러니까 삶의 선택 과정 그자체가 디자인이고 그 기초와 원인, 결과가 기획이라는 부분입니다.
cf. 디자인은 결정하다란 의미도 있지만 꾸미다,선택하다,설계하다 란 의미도 있습니다.
decide 와 desire 그리고 design ... planning
어원을 따지자면 디자인은 "선택하다" 란 의미가 가장 가깝습니다.
설계와 기획은 완전 다릅니다.
내가 디자인을 전공하던 때의 원서에도 가르치신 교수님의 말씀도 그렇고 바우하우스 이후 아직
그 진리를 깬 사람이 없다는것입니다.
아무리 디자인이 기획을 닮았다해도 디자인>기획일순 없습니다.
기획>디자인 입니다,
기획의 범주는 아주 넓고 방대합니다만 어찌 보면 그리 크지도 않습니다.
단 기획자는 기획자의 능력외에도 자신이 있고 기획하는 곳에 대한 업무를 활용할 정도의 전문성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한때 충무로에서는 도안자 와 설계자 그리고 디자이너가 구분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decide 와 desire 그리고 design ... planning
어원을 따지자면 디자인은 "선택하다" 란 의미가 가장 가깝습니다.
설계와 기획은 완전 다릅니다.
내가 디자인을 전공하던 때의 원서에도 가르치신 교수님의 말씀도 그렇고 바우하우스 이후 아직
그 진리를 깬 사람이 없다는것입니다.
아무리 디자인이 기획을 닮았다해도 디자인>기획일순 없습니다.
기획>디자인 입니다,
기획의 범주는 아주 넓고 방대합니다만 어찌 보면 그리 크지도 않습니다.
단 기획자는 기획자의 능력외에도 자신이 있고 기획하는 곳에 대한 업무를 활용할 정도의 전문성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한때 충무로에서는 도안자 와 설계자 그리고 디자이너가 구분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1988년 올림픽이 지나가고 나서 대한민국에 디자인의 물결이 일기 시작했고
도안사 들과 지면 편집자 , 디자인 학원 출신 고졸자들이 전부 아트빽을 들고 디자이너라고 하던때도
있었습니다.
아마 기획자들이 제데로 알려주고 이끌어가지 못하면 -
웹개발자도 웹디자이너도 기획자라고 할때가 올수도 있습니다만...
있었습니다.
아마 기획자들이 제데로 알려주고 이끌어가지 못하면 -
웹개발자도 웹디자이너도 기획자라고 할때가 올수도 있습니다만...
PS. 디자인이 기획은 절대 아닙니다.
외국에서도 디자이너와 플래너를 구분 합니다.
종합광고대행사에서도 디자이너를 기획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종합광고대행사에서는 팀 또는 전체가 하나가 되어 기획을 합니다.
어느 개인이 절대하지 못합니다. 각 파트 담당자가 어우러진 팀급 이상에서 기획안을 내고
그 안들을 정리하여 기획서를 작성하여 PT를 하며 클라이언트가 결정합니다.
다만 작은 규모의 지면,인쇄 사무실의 업체에서 기획실,기획자라고 쉽게 이야기합니다.
외국에서도 디자이너와 플래너를 구분 합니다.
종합광고대행사에서도 디자이너를 기획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종합광고대행사에서는 팀 또는 전체가 하나가 되어 기획을 합니다.
어느 개인이 절대하지 못합니다. 각 파트 담당자가 어우러진 팀급 이상에서 기획안을 내고
그 안들을 정리하여 기획서를 작성하여 PT를 하며 클라이언트가 결정합니다.
다만 작은 규모의 지면,인쇄 사무실의 업체에서 기획실,기획자라고 쉽게 이야기합니다.
만약 혼자 기획을 하였다고 해도 그것은 직,간접적으로 타인의 힘을 빌린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지식이며 힘이며 노하우 입니다.
그것들을 빌려올수 있고 판단할수 있으며 그것을 하나의 기획안으로 만들어내는 것 ...
그것이 바로 기획자의 위치와 역활 입니다.
광고기획에서도 조차 배경,조사,분석,입안,아이디어,카피라이트,컨셉,디자인,현실성,타당성,집행
예산,예측,효과 그리고 ,검증과 사후 마케팅 등의 순을 거칩니다.물론 각 안은 사안에 따라 일부
순서가 바뀔순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지식이며 힘이며 노하우 입니다.
그것들을 빌려올수 있고 판단할수 있으며 그것을 하나의 기획안으로 만들어내는 것 ...
그것이 바로 기획자의 위치와 역활 입니다.
광고기획에서도 조차 배경,조사,분석,입안,아이디어,카피라이트,컨셉,디자인,현실성,타당성,집행
예산,예측,효과 그리고 ,검증과 사후 마케팅 등의 순을 거칩니다.물론 각 안은 사안에 따라 일부
순서가 바뀔순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기획이란 부분을 웹 디자인 화면 구성을 가지고 예를 들겠습니다.
아이디어, 트랜드, 구성(구도), 시선처리(흐름,덩어리), 색상, 비쥬얼, 카피라이트,
편리한 인터페이스 어떤것 하나라도 소홀할 수 없으며 그렇다고 모두 다 돋보이게
할수는 없습니다.
통일되데 균형있고 조화되며 목적의 용도에 따라서 중요도에 따라 차례데로 알려야 하며
그 시대적인 배경과 경제, 소비자의 심리에 따라서 그 카피와 비쥬얼(모델)과 크기 배치
그리고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때론 생략하기도 하고요! 이 것을 우리는 디자인의 파격이라 합니다.
물론 소비자 또는 대중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볼때 역발상적인 것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기본은 벗어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 트랜드, 구성(구도), 시선처리(흐름,덩어리), 색상, 비쥬얼, 카피라이트,
편리한 인터페이스 어떤것 하나라도 소홀할 수 없으며 그렇다고 모두 다 돋보이게
할수는 없습니다.
통일되데 균형있고 조화되며 목적의 용도에 따라서 중요도에 따라 차례데로 알려야 하며
그 시대적인 배경과 경제, 소비자의 심리에 따라서 그 카피와 비쥬얼(모델)과 크기 배치
그리고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때론 생략하기도 하고요! 이 것을 우리는 디자인의 파격이라 합니다.
물론 소비자 또는 대중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볼때 역발상적인 것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기본은 벗어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가 디자인이 좋아도 이 디자인의 목적인 전달의 효과에 만족하지 못하면 실패한 화면구성
입니다.
이 만치 디자인을 하는데도 따져야 할 요인과 그 대상에 따라서 중요도를 달리합니다.
디자인 역시 이렇게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입니다.
이 만치 디자인을 하는데도 따져야 할 요인과 그 대상에 따라서 중요도를 달리합니다.
디자인 역시 이렇게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자, 이제 결론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기획 그리고 솔루션의 관계
대부분의 디자인과 솔루션은 선행된것이 있다면 능력 또는 시간만 들이면 누구든 만들수
있습니다.
디자인,기획 그리고 솔루션의 관계
대부분의 디자인과 솔루션은 선행된것이 있다면 능력 또는 시간만 들이면 누구든 만들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프로그램도 대부분 트랜드를 쫒아갑니다.
단, 솔루션이 포함된 웹(WWW)에는 그리고 웹관련 사업에는 바로 기획이란 놈을 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 그 결과를 달리합니다.
단, 솔루션이 포함된 웹(WWW)에는 그리고 웹관련 사업에는 바로 기획이란 놈을 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 그 결과를 달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이 알고 있는 웹기획이란 화면설계, 정보구조 설계, 프로세스 흐름 설계,
데이터베이스 설계, 디자인, 컨셉팅 말고도 아이디어 와 사업성, 마케팅 전략, 플로우, 분석,
카피라이트, 비쥬얼 선정,기간과 편성, 예산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지셔닝과 정책 부분등을
여러분은 웹기획자가 하는 일이라고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시작 부터 엔딩 그리고 또 그 중간 중간 점검 및 엔딩 후의 방향 설계까지 말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설계, 디자인, 컨셉팅 말고도 아이디어 와 사업성, 마케팅 전략, 플로우, 분석,
카피라이트, 비쥬얼 선정,기간과 편성, 예산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지셔닝과 정책 부분등을
여러분은 웹기획자가 하는 일이라고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시작 부터 엔딩 그리고 또 그 중간 중간 점검 및 엔딩 후의 방향 설계까지 말입니다.
아래의 케이스를 보고 기획자 부재일때의 경우와 기획자의 업무를 가름해보세요!
1.우리 디자이너는 내가 보아도 디자인을 정말 잘하는것 같은데 클라이언트한테는 매번 퇴짜야!
2.우리 개발자는 프로그램은 잘하는데 클라이언트가 매번 원하는 프로그램 방식이 아니라고 잘못
되었다고해!
2.우리 개발자는 프로그램은 잘하는데 클라이언트가 매번 원하는 프로그램 방식이 아니라고 잘못
되었다고해!
그럼 위의 디자이너 와 개발자가 능력이 없어서 인가요? 물론 그런면도 없지 않겠지만 디자인
행위와 프로그램 능력이 떨어지는것은 아닐 것 입니다.
그럼 다음의 경우도 한번더 살펴보도록 하죠!
행위와 프로그램 능력이 떨어지는것은 아닐 것 입니다.
그럼 다음의 경우도 한번더 살펴보도록 하죠!
3.우리 회사 사이트는 경쟁사보다 디자인도 프로그램도 좋은것 같은데 매출이 뒤져!
가끔 사이트를 운영하는 클라이언트의 경우 사이트의 매출을 디자인,프로그램,제품,가격,광고로
이해하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위의 이해가 틀렸다는것은 아닙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고객층 및 상품 성격에 따라서 마케팅 과 서비스가 주가되는 경우가 비일 비재 합니다.
그것이 신용,친절일수도 있고 상품사진 일수도 있고 상품 포지셔닝에 따른 홍보와 디자인
문제일수도 있으며 마케팅 채널의 선정의 문제 일수도 있고 방법일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광고 집행 예산의 편성의 잘못일수도 있습니다.
가끔 사이트를 운영하는 클라이언트의 경우 사이트의 매출을 디자인,프로그램,제품,가격,광고로
이해하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위의 이해가 틀렸다는것은 아닙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고객층 및 상품 성격에 따라서 마케팅 과 서비스가 주가되는 경우가 비일 비재 합니다.
그것이 신용,친절일수도 있고 상품사진 일수도 있고 상품 포지셔닝에 따른 홍보와 디자인
문제일수도 있으며 마케팅 채널의 선정의 문제 일수도 있고 방법일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광고 집행 예산의 편성의 잘못일수도 있습니다.
세일즈맨들 중에서 영업에 어눌한 것 같은 사람이 의외로 영업을 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이는 사람들이 그 세일즈맨을 몰라서 생각하는 것 일뿐, 실상은 그 세일즈맨 만의 비결이 있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그 세일즈맨을 몰라서 생각하는 것 일뿐, 실상은 그 세일즈맨 만의 비결이 있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기획이란 놈! 그 역활과 중요도가 여기 저기 특히 비지니스 부문에서 많습니다.
위의 예는 주의에서 쉽게 일어나고 볼수 있는 부분을 예를 들은 것에 불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이 인터넷과 웹기획 이란 부분을 이해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미흡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1개
planning과 design의 구분은 단순히 언어유희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 둘이 국내에선 기획이란 이름으로 함께 쓰이고 있기 때문에 기획자에게 가해지는 업무 부담 및 책임이 매우 큽니다.
이 모두를 끌어안을 수 있는 사람이 "이상적인" 기획자일 수는 있겟지만, 모두에게 이걸 요구하는 것은 최종 결과물의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오랫동안 이 일을 해오셨고 관련 스킬을 갖추고 계신 분께는 이게 단순히 언어유희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닌 업체 및 기획자에겐 중요한 문제입니다.
최근 마구 생겨나고 있는 스타트업인 경우엔 이 부분이 기업의 생존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도 언어유희라고 일축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관련 지식이 없다면 서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도록 유도하면 됩니다. 물론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공유에 성공했을 때와 실패했을 때, 결과물의 품질과 책임에 대한 문제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이 모두를 끌어안을 수 있는 사람이 "이상적인" 기획자일 수는 있겟지만, 모두에게 이걸 요구하는 것은 최종 결과물의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오랫동안 이 일을 해오셨고 관련 스킬을 갖추고 계신 분께는 이게 단순히 언어유희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닌 업체 및 기획자에겐 중요한 문제입니다.
최근 마구 생겨나고 있는 스타트업인 경우엔 이 부분이 기업의 생존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도 언어유희라고 일축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관련 지식이 없다면 서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도록 유도하면 됩니다. 물론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공유에 성공했을 때와 실패했을 때, 결과물의 품질과 책임에 대한 문제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아샬님과 내가 나눈 대화가 -
최근 마구 생겨나고 있는 스타트업인 경우엔 이 부분이 기업의 생존에 큰 영향을 줍니다.
클라이언트가 관련 지식이 없다면 서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도록 유도하면 됩니다.
물론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공유에 성공했을 때와 실패했을 때, 결과물의 품질과 책임에 대한 문제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라는것은 이해되거나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나눈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lanning과 design의 구분은 단순히 언어유희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 둘이 국내에선 기획이란 이름으로 함께 쓰이고 있기 때문에 기획자에게 가해지는 업무 부담 및 책임이 매우 큽니다.
라는 부분은 공감이 갑니다만 디자이너가 기획 업무를 해나가며 배우고 체험하는 것으로 본인의 입장을 확고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지금 보다도 무식했던 옛날에도 그래왔으니까요!
실패는 즉 책임 입니다.
프로에게 실패란 바로 포트폴리오 와 이력에 데미지를 가져 옵니다.
클라이언트나 대중 (소비자)가 등을 돌린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책임이 뒤따릅니다.
그들에게 지식을 공유하도록 유도하기 보다는 데이타와 공감을 얻어내는 수단이 더욱 중요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PS. 덕분에 말이나 글을 쓸때의 신중함을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마구 생겨나고 있는 스타트업인 경우엔 이 부분이 기업의 생존에 큰 영향을 줍니다.
클라이언트가 관련 지식이 없다면 서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도록 유도하면 됩니다.
물론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공유에 성공했을 때와 실패했을 때, 결과물의 품질과 책임에 대한 문제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라는것은 이해되거나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나눈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lanning과 design의 구분은 단순히 언어유희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 둘이 국내에선 기획이란 이름으로 함께 쓰이고 있기 때문에 기획자에게 가해지는 업무 부담 및 책임이 매우 큽니다.
라는 부분은 공감이 갑니다만 디자이너가 기획 업무를 해나가며 배우고 체험하는 것으로 본인의 입장을 확고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지금 보다도 무식했던 옛날에도 그래왔으니까요!
실패는 즉 책임 입니다.
프로에게 실패란 바로 포트폴리오 와 이력에 데미지를 가져 옵니다.
클라이언트나 대중 (소비자)가 등을 돌린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책임이 뒤따릅니다.
그들에게 지식을 공유하도록 유도하기 보다는 데이타와 공감을 얻어내는 수단이 더욱 중요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PS. 덕분에 말이나 글을 쓸때의 신중함을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특히 신현종 실장님의 능력과 지식은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기획에 대한 매우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저도 웹기획자로써 활동한 경력을 포함하여, 기획 관련일은 다수 경험을 해봤습니다. 물론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최대한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많이 했고, 결과 또한 그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느낀 것은 기획이라는 것은 정말 파면 팔수록 그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깊고 광범위 하다라는 것입니다. 겸손해 지더군요. 하면 할 수록 자신의 한계치와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가늠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웹기획 일을 하기 전에 웹디자인 실무를 잠시 접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떤 분야건 기획과 디자인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하는 용어와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획, 디자인, 개발 다 업무분장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중복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업무를 구분짓는 핵심적인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라는 것입니다. 자기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 때는 전문 웹디자이너라도 웹기획 및 개발자 역할까지 다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중요 프로젝트일 경우에는 전혀 그 상황이 다릅니다. 아이큐 1천이 넘는 슈퍼초사이언이 아닌 이상 각자의 전문역할에 충실하지 않을 경우 그 작업 프로세스는 매우 비효율적이 되며,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의미에서 웹기획자는 스토리보더라고도 할 수 있지만,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스케쥴링, 카피라이팅, 각 담당자별 의견조정 등의 능력을 갖춰야 진정한 웹기획자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프로젝트 매니저 역햘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어야지만 실력있는 웹기획자가 될 수 있겠죠. 결코 1~2년 안에 어디서나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을 쌓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 일을 하다보면 클라이언트 분야 시장조사 및 특정파악, 경쟁사 현황파악, 소비자 특성 등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지만 훌륭한 웹사이트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이를 위해서 웹기획자는 사업계획, 광고&마케팅 기획에 대한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최소 이러한 능력을 갖추는 데는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경험을 빡시게 갖춘 프로의식이 투철한 자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그렇습니다. 이러한 일을 웹디자이너가 수행할 수 있을까요? 절대 못하죠! 디자인 크리에이티브와 차별성을 발휘하기에도 빡십니다. 웹디자이너 역시 해당 분야만 열심히 팠을 때 5년 이상이 되어야 프로급 수준이라는 평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인간의 능력 한계상 각 역할이 구분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물론 공통분모가 있고 서로의 역할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는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웹기획을 디자인과 동일시 한다라는 것을 듣도보도 못한 일이네요. 개발분야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기획자 역시 디자인, 개발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를 어느정도 까지 하지 못하면 절대 근거있는 스케쥴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역시 디자이너와 개발자 역시 기획에 대한 이해 없이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낼 수가 없는 것이구요. 그러나 각각 역할에 따라서 분명한 구분이 되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성패는 결국 기획에 50% 이상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만 잘 되어 있으면 훌륭한 디자이너 및 개발자를 투입시키면 그 프로젝트는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기획이 부실하면 그 프로젝트는 아무리 많은 돈을 쏟아 부어도 표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의사결정과 정책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역할이 다 중요하겠지만, 특히 기획은 해당 프로젝트의 브레인역할을 하기 때문에 웹이든, 광고, 마케팅 이든 매우 핵심적인 분야이자 투철한 프로의식이 없이는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분야마다 우수한 기획자를 뽑는게 굉장히 힘들죠. 기획자는 말 그대로 괴물같은 능력에 대한 강한 열망을 지닌 자만이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쭈욱 읽어보고 나서 한번 제 의견을 간략히 피력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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