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하느님의 제안

· 13년 전 · 1108 · 5
하느님과 아담이 에덴동산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었다. 먼저 아담이 하느님께 여쭈었다.
"하느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그런데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애만 바라보지 않겠니?"
그러자 아담이 다시 하느님께 여쭈었다.
 
"이브의 피부는 정말로 부드러워요. 왜 그렇게 만드신 거죠?"
"그래야 네가 늘 그애를 쓰다듬어주지 않겠니?"
"그런데 하느님, 이브는 좀 멍청한거 같아요. 왜 그렇게 만드신 거죠?"
 
"바보야, 그래야 그애가 널 좋아할거 아니냐.."
 
ㅋㅋ;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5개

직접 쓰신글인가요??ㅎㅎ
ㅋㅋㅋ
ㅎㅎㅎㅎ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글쓰기

첫글

1개월 전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