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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이야기

· 12년 전 · 1115 · 18
조금 웃기기도하고 안타가워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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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쭉 앞머리없이 산 여자사람ㄴ입니다...

요즘에 시스루 뱅앞머리가 유행하길래 '오늘 나도 한번 짤라보까나~~~~' 하고

들뜬 마음으로 미용실에 갔습니다........

동네 미용실이였지만 사진을 보여주면 잘 짜르실거라는 믿음이있었기에 별생각

없이 갔습니다ㅎㅎ(아니야..이때 내생각은 내가틀렸어!!!!!!!!!!!!끄아아아앙아아아!!!!)

(이사진 들고갔습니다. 이쁘네요..)

눈을 감으며 태연언니의 저 사랑스럽기도하면서 귀엽고 때론

발랄한 앞머리를 상상하면서 앞머리를 자르고 있었습니다. 아줌마가 눈뜨

라는 소리에 설레며 스르르 눈을 떳어요^^

321은 해ㅑ야겠죠? 하ㅏ하하

3

2

두근두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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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처럼 머리하면 꼭.....ㅋㅋㅋ 이상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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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12년 전
ㅎㅎ
완전 다른데요.......
ㅎㅎ
ㅇㅅㅇ 뭐징...
PHPㅡASP프로그래머
12년 전
동네 수준에 맞게..^^
12년 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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