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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를 소개합니다.

· 9년 전 · 3356 · 6
20160331_002936-1.jpg

요즘 이녀석 때문에 웃고사네요. 어찌나 개구진지 잠들기 직전까지 웃다 잡니다. 개가 아니라 고양이에요.ㅋㅋㅋ

 

1. 자기보다 먼저자면 뒷발로 배차기 

2. 안방 문열고 나가면 궁둥이에 발톱찍어 매달리기

3. 지가 장난 걸어 놓고 제가 좀 받아주면 마치 박해받는 고양이인양 설정해 불쌍한척 하기

4. 아들방 침대 밑에서 찾을 때 까지 미동도 하지 않기(부르면 네~하고 달려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좀 못생겨서 그냥 지나치면 굶어 죽겠다 싶어 거뒀더만 효녀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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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ㅎㅎ늘 보면 이뿌게 나온 사진을 올리시는 법이 없네요 ㅋㅋ
제는 평소 눈빛이 저렇게 개구져요. 털도 정말 더럽게 입은 것이 어찌나 이쁜짓을 하는지~ㅎㅎㅎ
매번 흔들리거나 이상한 포즈거나 그랬던 것 같아요
아가들 사진이 ㅎㅎ
말씀하신대로 참 개구진 눈망울 하고 있네요 ㅎ
애교냥이..
정말 애교 작살냥이에요. 저도 냥이들 길러 볼 만큼 길러본 사람인데 저렇게 머리가 좋은 놈은 처음입니다.ㅎㅎㅎ
9년 전
고양이 키우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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