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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 없는 일요일 아침...

창문 너머로 십자가가 보이고 새소리가 들립니다..

듣기 싫은 뻐꾸기는 아직이지만 좀 있으면 시끄럽게 줄기차게 싫든 좋든 소리 낼거고..

더 지나면 참새소리,이름모를 새소리가 들리겠지..

 

성당에 정원엔 조경하는지 여러.많은 나무들이 잘려져 있다..

가지치기도 거의 완료 햇나보다..

벗꽃나무에 몇구루는  적당하게 남겨 놓았구나..

근데 인위적인거 같아 별로다..

진달래나 철쭉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일요일이구나..

예배를 가 본지가..

의무인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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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평소와 다른 일요일
도배가 많이 심하네요.
미장질 까지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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