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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도 자꾸 쓰다보니..

· 9년 전 · 1494 · 7

익숙해 지더군요..

근시용과 원시용 2개를 맞춘지는 오래 되었지만 코에 걸치게되면

불편함을 느껴 5분이상을 쓰지 못했습니다..

반지나 목걸이 시계조차도 거추장스러워 걸치지를 못하는 체질이었습니다..

심지어 따가운 햇볕에도 모자를 오래 쓰지 못합니다..

 

최근에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볼때마다 점점 안보이기 시작해 돋보기를

자주 걸치게 되었습니다..

걸쳐서에 불편함 보다는 잘 보이는 편함에 만족하다 보니

안경을 한시간 이상을 쓸때가 많아 집니다..

자주 쓰다 보면 익숙해 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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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제가 그랬었는데 요즘은 곧잘 쓰고 다니네요. 처음에는 어지럽더니 요즘은 그마저도 없어졌네요.
쓰는게 낫더군요..
억지로 눈에 힘주어 가면서 글자 보다가 불편하더라도 쓰면서 보니 편해 지더군요..
9년 전
저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서 많이 안쓰게되더라구요....
아직 눈이 좋으신 겁니다..^^
9년 전
아 ㅎㅎㅎㅎㅎ
9년 전
맞습니다 쓰다보면 적응되더라구요
옷이 몸에 안 맞으면 몸을 옷에 맞추라는 명언이..^^
뭐든지 적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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