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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의 두려움

· 9년 전 · 2252 · 24

'엄마 이제 뭐 읽을까?'

 

그냥 좀 자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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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저는 울 큰애 어려서 백화점에서 그림이 너무 이뻐 '백한마리 강아지'라는 영문책을 사주었는데 그걸 불쑥 내밀더라구요. 그 뒤로는 영어들어간 동화책은 사주지 않았습니다.
저희 애는 일부러 영어책을 읽어줬는데 제 입을 막더라고요
나름 학창 시절에는 발음 좋다고 칭찬 받으며 살았는데 =_=
제목만 보고 으히히? 했는데

내용을 보고 ㅜㅜ
그저 울지요
좋은 부모 될려면 참 어렵죠....^_^;;
좋은 부모 되려는 마음가짐 따위 없는데 거참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
9년 전
목은 아프고, 잠은오고...
어려운 시기죠^^
맞아요..... 목이 너무 아파요..... ;ㅁ;
읽어주실때 녹음을 하시고
담에는 같은책 읽을때 립싱크를 하세요 ㅎㅎㅎ
ㅋㅋㅋㅋ 가나다 정확하게 읽어주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립싱크 들통날 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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