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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사저

오늘 가볍게 산행도 하고 모임 겸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5월부터 노대통령 사저 예약 개방한다고 하던데, 모임을 통해 미리 방문해봤네요.

아직 공사중이라 어수선 하더라구요.

 

이걸보고 노방궁이라 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여기도 세스코 존이네요. 특히 쥐를 꼭 잡고 싶으셨나 봅니다.

 

김해시을 선거구에서 62.4% 득표율로 당선된 김경수 당선자도 왔더군요.

 

그리고 가벼운 산행, 사자바위에서 본 봉하마을 전경

 

내려와서 봉하 친환경 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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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언론이 제기능을 못하는 시대죠. ㅠ_ㅠ
참 불행하고 안타까운 시기입니다.
그런데 사저가 참 분위기 있고 좋네요.
저런곳을 아방궁이라고 난리를 쳤다니...

그나저나 김경수당선자 선거때마다 낙선하는거 보고 참 안타까웠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으시네요.
네. 언론이 진짜 문제긴 문제죠. 더도 덜도 말고 딱 사실 그대로만 전하는 언론이 지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어느 한 쪽에 살짝 걸쳤거나 심하게 걸쳤거나 그런 것 같네요. 사저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자연에 녹아드는 건축물이랄까... 그런 느낌이고요... 내부도 편안하고 무난하게 만든 것 같더라구요.
역대 가장 소박하고 가장 행복한 전직 대통령이 될 수가 있었는데 이 권력이란게 사람을 미치게 하기는 하나 봅니다.
그러게요. 그래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다시 못 볼 대통령이란게 더욱 더 안타깝습니다.
저는 노대통령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미워하는 마음이 더 커서 봉하마을을 방문해 본 적이 없네요.
어제 어느 페친이 올리신 사진 한장에 마음이 싸아 해지더군요.
두 분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장면인데... 권여사님 코트 안감이 헤어졌더군요.
제가 노대통령을 좋아하는 부분은 인간적인 모습 때문이고요, ... 음 그렇네요^^
[http://sir.kr/data/editor/1604/b878d7f08ca222e679a7d58596d4152d_1461497134_86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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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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