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참나!!
아침에 좌회전 차선에 있었다.
비가 쏱아지그 있었다.
신호가 길기 때문에 한대 빨그있었다.
누가 우산을 쓰그 운전석 유리창에 다가와서 뭐라한다..
민쯩: "(딱지?)" 유유
멀 잘못햇지?
누가: (어렴풋이) 운전석 뒷문이 내려와 있네요,,
유리창에 빗물때문에 얼글도 잘 안보인다.
민쯩: ...
(내려와 있는기 아니그 내린거야!)
세상에나 할일도 디게 없는 사람도 있네...
비가 많이 쏟아지는데..
신호기다리다가 뒷차 운전자가 우산을 쓰고 나와서
알려주다닝,,,유유
세상에는 할일이 이렇게 없는 사람이 많아져야 하는데...
참 고마운 사람이다..
여자? 남자?
남자라능....유유
여자가 아니라...안타깝다능..
이런 여자는 아마 없겟지...
아마가 아니그 결코 없겠지!!
유유
그래 김여사는 운전하기드 힘든데...
댓글 3개
9년 전
그니까 죄회전신호를 기다리면서 담배 한대 빨고 있었는데
뒷 차 운전수 분이 조용히 다가와서..
뒷문 유리창이 열려 있으니 비오니 닫으로라고 알려주었다는 거죠????
통역이 맞나..쩝.. ㅋㅋ
뒷 차 운전수 분이 조용히 다가와서..
뒷문 유리창이 열려 있으니 비오니 닫으로라고 알려주었다는 거죠????
통역이 맞나..쩝.. ㅋㅋ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공지 |
|
2주 전 | 47 | |
| 199718 |
|
2주 전 | 26 | |
| 199717 | 4주 전 | 27 | ||
| 199716 |
느긋한카키쿠키
|
4주 전 | 19 | |
| 199715 |
현대적인무질서한까마귀
|
4주 전 | 20 | |
| 199714 | 4주 전 | 30 | ||
| 199713 | 1개월 전 | 38 | ||
| 199712 | 1개월 전 | 299 | ||
| 199711 |
안졸리니졸리니
|
1개월 전 | 147 | |
| 199710 |
|
1개월 전 | 161 | |
| 199709 |
|
1개월 전 | 94 | |
| 199708 | 1개월 전 | 108 | ||
| 199707 | 1개월 전 | 244 | ||
| 199706 | 1개월 전 | 45 | ||
| 199705 | 1개월 전 | 29 | ||
| 199704 | 1개월 전 | 50 | ||
| 199703 | 2개월 전 | 58 | ||
| 199702 | 2개월 전 | 101 | ||
| 199701 | 2개월 전 | 112 | ||
| 199700 | 2개월 전 | 84 | ||
| 199699 | 2개월 전 | 89 | ||
| 199698 | 2개월 전 | 137 | ||
| 199697 | 2개월 전 | 100 | ||
| 199696 |
|
2개월 전 | 249 | |
| 199695 | 2개월 전 | 91 | ||
| 199694 | 2개월 전 | 121 | ||
| 199693 | 2개월 전 | 189 | ||
| 199692 | 2개월 전 | 202 | ||
| 199691 |
|
2개월 전 | 174 | |
| 199690 | 2개월 전 | 262 | ||
| 199689 | 2개월 전 | 164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