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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참나!!

· 9년 전 · 2239 · 3

아침에 좌회전 차선에 있었다.  

비가 쏱아지그 있었다.

신호가 길기 때문에 한대 빨그있었다.

 

누가 우산을 쓰그 운전석 유리창에 다가와서 뭐라한다..

민쯩: "(딱지?)" 유유

       멀 잘못햇지?

누가: (어렴풋이) 운전석 뒷문이 내려와 있네요,,

유리창에 빗물때문에 얼글도 잘 안보인다.

 

민쯩: ...

      (내려와 있는기 아니그 내린거야!)

 

세상에나 할일도 디게 없는 사람도 있네...

비가 많이 쏟아지는데..

신호기다리다가 뒷차 운전자가 우산을 쓰고 나와서

알려주다닝,,,유유

 

세상에는 할일이 이렇게 없는 사람이 많아져야 하는데...

참 고마운 사람이다..

여자? 남자?

 

남자라능....유유

여자가 아니라...안타깝다능..

이런 여자는 아마 없겟지...

아마가 아니그 결코 없겠지!!

유유

 

그래 김여사는 운전하기드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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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
그니까 죄회전신호를 기다리면서 담배 한대 빨고 있었는데
뒷 차 운전수 분이 조용히 다가와서..
뒷문 유리창이 열려 있으니 비오니 닫으로라고 알려주었다는 거죠????

통역이 맞나..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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