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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커피 1잔으로 버텼네요.

· 9년 전 · 2435 · 10

아마도 살면서는 아니고

커피믹스를 마시기 시작한 중2때부터 군대등의 특수한 경우를 빼고 평상시에

커피믹스 한잔으로 하루를 버틴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커피 끊겠다고 안마시며 버텨도 편두통에 시달리며 일에 집중 못할때 빼고는 못해도 하루 4잔씩은 마셨는데요.

 

최근에는 기상후 조반전 그리고 조반후 이렇게 연달아 마신게 일상인데요.

 

오늘도 한잔으로 버텨봐야겠습니다.

 

 

단, 어제 졸리다고 글쓰고 진짜 졸려서 40분 낮잠잔게 함정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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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9년 전
연세도 있으실텐데 건강관리 하셔야죠..^^
연세 ㅠ_ㅠ
요즘은 라이딩 소식이 안들리시네요.
요즘은 자전거 못타고 있어요.
네.. 시작이 중요하죠.. 한 잔 정도에서 스톱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좀 귀찮아도 봉지 말고 드립으로 하루 한 두 잔도 좋을 듯 합니다. 처음은 귀찮아도 적응하면 좋아요.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저도 물을 자주 마시려 노력 중.. 나이를 먹어가니 이제... ㅜㅜ
저도 물을 자주 마십니다.
노력해 볼께요.
9년 전
담배 술 안하시지 않나요?
이미 건강하실거에요.
담배는 살면서 어렸을때 집에서 담배농사 했을때 담배잎 마른거 부스러기로 종일에 말아
호기심에 그걸 마셔야 하는데 겁나서 내뱉은...
그래서 담배물고 마셔본적은 없습니다.
고지식해서 어머니가 담배피면 안된다 하신걸 잘 지켰어요.

술은...
요즘 날씨 더울때 저녁에 산책하거나 저번달에 자전거 타고 나서 갈증 느끼면 귀가길에 동네중소마트에서 캔맥주 큰거 하나 사서 마십니다.
저녁의 갈증이 얼음물로도 해소되지 않아서요.

그외에는 20년간 술자리 나간데 20번도 안될것 같아요.

본가가면 어머니와 형이 권해서 고기먹을때 마시는정도요.
그래서 형수가 디게 좋아해요.
술 적게 마신다고요.
9년 전
예전에는 술담배 안하면 인생에 뭔 낙이 있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저도 그렇지 않네요 ㅎ 산에 가끔가고 약초도 좀 캐고 낚시 간간히 다니고 그러는게 더 좋네요.
약초를 캐시는군요.
산사나이시군요.
그러고 보니 전에 산탄다고 하신것 같은데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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