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도서들입니다.

일단 반으로 나누면 머리베고 잠들기 딱 좋은 높이입니다.

모니터 높이 맞추기도 좀 좋구요..

이번달 연구소 도서신청중에 1/4을 제가 했네요.

전부다 정독하는건 아니구 정주행하다가 막힐때 스택오버플로우 뒤지거나 책뒤질때 씁니다. ㅡㅡ;;;

관상용으로도 나쁘지 않네요 ㅡㅡ;;;;

대충 개인적인 느낌을 서술하자면.

mean스택은 한 2~3년전부터 응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디다가 써먹을지 애매합니다.ㅜㅜ

그렇게 막 혁신적으로 커가는 느낌은 아닌듯 합니다. 아님 제가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거일수도 있구요.

ELK 는 아주 효자입니다. ELK도 한 3년째 쓰고있는데 대부분 데이터마이닝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현직 대부분의 수집,분석,처리를 ELK로 하는데 하루 수백만건 데이터를 알아서 파싱해주면서 색인데이터를 1초이내에 수백수천만건을 찾아주네요. 앞으로 수천~억으로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modernphp 를 보면서 과거 php에 대한 시각을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이라는게 무서운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코드나이터는 4년전부터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최근 라라벨로 옮겨탈까 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XE3 베타를 분석해서 봤는데 아직까지는 속도나 설치이슈때문에 많은 숙제가 있는듯 합니다. 더 무거워진거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사업에 판매용 솔루션들은 전부 코드이그나이터로 하고 있는데 라라벨로 이식은 시간이 걸릴듯 하고 CMS 신규개발도 시간이 걸릴듯 하고 ㅜ

일단은 XE3 출시 맞춰서 각종 플러그인을 재능기부로 점차 사이즈를 늘려갈까 생각중입니다.^^;;

이 책들이 관상용으로만 끝나지 않아야 할텐데요.ㅜㅜ

그래도 옆에 두고 있으니 가끔씩은 열어보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