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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호스 치우라는...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85414

단 10분의 방문이 화재진압보다 중요했던 모양입니다.
위 기사의 사진에 보이는 소방관들은... 실제는 경호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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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좋은 기사 잘보고 갑니다.
소방호스 치우라는 놈이 누군지 확인해서 반드시 잘라야 합니다.
만일 그런일이 없는데 그랬다고 조작했다면 조작한 놈은 반드시 죄값을 물어야 합니다.
@프로그래머7 조작을 의심하신다면 영남일보에 문의해보십시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1203.010020712400001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유린 실태보도로 대구경북기자협회로 부터 2016년 3월 '이달의 기자상'을 공동수상한 이력이 있네요.
@fm25 의심한다고 하지 안했습니다 if else경우로 나누어 사고를 한 것 입니다
청와대에서 해명이랍시고 내놓은걸 보면 소방호스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는건 최소한의 진실이라고 여겨집니다. 소방복을 입고 서있던 사람들이 경호원이냐 아니냐는 아직 분명하게 나온게 없는 것 같지만 말이죠. 하지만 어쨌거나 소방호스를 빼라고 하지는 않았다고 우기지만, 최소한 호스 보호 장치하느라 화재진압할 시간을 10분이나 뺏긴 건 빼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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