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정치적글과 욕이 난무하는 게시판이 되었나요?
눈쌀 지푸리게 하는 게시물은 좀 치워주셨으면 좋겠네요. 리자언니!
댓글 19개
간만에 얼굴 디밀고 육두문자 오가는 글을 써 죄송한 마음이긴 한데 요즘 한국인이라면 tv로 인터넷으로 짬이 나는 거의 모든 시간은 정치 관련 뉴스를 보고 사는데 정치를 제외하고 글을 써야 한다는 것도 모순이죠. 그리고 어느 사이트가 되었든 그때 그 분위기에 맞게 돌아가는 것이 저는 맞는다고 봅니다.
주말이면 제 집에서 멀지 않는 거리에 100만 이상의 시위대가 모여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있고 저 또한 현 정권의 부당함에 온통 관심은 그곳에 가 있는데 이런 시국에 정치를 논외로 해야 된다는 것은 자게가 잘 가꾸어진 화단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좀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그런 사이트가 되어 가는 것은 아닐까합니다.
정치글이 많으면 대립은 많겠죠. 그렇다고 대립이 될 만한 모든 논제를 논외로 한다고 하면 거기가 커뮤니티가 될 지에는 좀 의문이 듭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현 정권의 부정과 부패를 아래 누구와 같이 빨갱이니 좌익이니 하는 말이나 글로 물타기를 하는 일은 온당하지가 않다 싶고 그렇습니다. 얼마나 유치한가요.
"김정은 개새끼"를 왜치며 글을 시작해야 된다는 생각이?ㅎㅎㅎㅎ
주말이면 제 집에서 멀지 않는 거리에 100만 이상의 시위대가 모여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있고 저 또한 현 정권의 부당함에 온통 관심은 그곳에 가 있는데 이런 시국에 정치를 논외로 해야 된다는 것은 자게가 잘 가꾸어진 화단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좀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그런 사이트가 되어 가는 것은 아닐까합니다.
정치글이 많으면 대립은 많겠죠. 그렇다고 대립이 될 만한 모든 논제를 논외로 한다고 하면 거기가 커뮤니티가 될 지에는 좀 의문이 듭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현 정권의 부정과 부패를 아래 누구와 같이 빨갱이니 좌익이니 하는 말이나 글로 물타기를 하는 일은 온당하지가 않다 싶고 그렇습니다. 얼마나 유치한가요.
"김정은 개새끼"를 왜치며 글을 시작해야 된다는 생각이?ㅎㅎㅎㅎ
@iwebstory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며 생긴 공포정치의 결과인거죠. 다른 이야기겠지만 저는 요즘 들어 일본의 우익들에게 우익다움을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우익다운가요? 네것이지만 내것이다! 우리 일본의 것이다! 라고 외부를 향해 억지를 쓰는 모습이? 아마 우리나라 우익이 지금과 같은 수구꼴통짓만 하지 않았다면 격정적인 제 자신이 골수 우익되어져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이나라 우익은 우익이 아니죠. 온통 현 정권의 친위대를 자처하는 그냥 꼴통짓이 다인 자칭 우익인거죠. 되려 수꼴들이 좌익 빨갱이라 칭하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더 우익에 가까운 모습이니 그들의 정체성이란게 없다고 보여지기도 하고 왜 저러고 살까..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마 김기춘이는 지금의 이 국론분열을 상황을 즐기고 있을 지도 모를일입니다.
이나라 우익은 우익이 아니죠. 온통 현 정권의 친위대를 자처하는 그냥 꼴통짓이 다인 자칭 우익인거죠. 되려 수꼴들이 좌익 빨갱이라 칭하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더 우익에 가까운 모습이니 그들의 정체성이란게 없다고 보여지기도 하고 왜 저러고 살까..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마 김기춘이는 지금의 이 국론분열을 상황을 즐기고 있을 지도 모를일입니다.
@까칠한아파치 무슨 말씀인지도 어떤 마음인지도 그리고 어떤 커뮤니티를 바라시는 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저는 제 글에 대한 정치성향은 분명했고 전체글에서 20분의 1도 안 되는 비중으로 글을 쓰며 살았습니다.
걱정마셈?ㅎㅎㅎ
요즘은 되도록 제 삶에 충실해 보려고 글쓰기를 멀리하고 읽고만 살고 있으니 내일 바로 자게의 평화가 찾아올겁니다. 근데 참 자게라는 곳이 묘하죠? 제가 내일 당장 글쓰기를 멈추면 또 다른 저와 같은 사람이 그자리를 대신하게 되니 말입니다.
비수기 잠시 쉬시는 기간이라도 편히 쉬시다가 화이팅하세요!
몹시 아쉽지만 다시 눈팅모드로 들어 가야겠습니다. 어깨가 뭉쳐서 돌이되어가네요.ㅎㅎㅎ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저는 제 글에 대한 정치성향은 분명했고 전체글에서 20분의 1도 안 되는 비중으로 글을 쓰며 살았습니다.
걱정마셈?ㅎㅎㅎ
요즘은 되도록 제 삶에 충실해 보려고 글쓰기를 멀리하고 읽고만 살고 있으니 내일 바로 자게의 평화가 찾아올겁니다. 근데 참 자게라는 곳이 묘하죠? 제가 내일 당장 글쓰기를 멈추면 또 다른 저와 같은 사람이 그자리를 대신하게 되니 말입니다.
비수기 잠시 쉬시는 기간이라도 편히 쉬시다가 화이팅하세요!
몹시 아쉽지만 다시 눈팅모드로 들어 가야겠습니다. 어깨가 뭉쳐서 돌이되어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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