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놀랄 것 도 없는 세상.. 삶 이네요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기고 나서 보니...
이제껏 내 손에 남은것도 없네요.
영화 "싱글라이더" 를 보고나서, 참 많이 슬퍼서 울었습니다.
영화내용보다 갑자기 내 자신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니...
눈물이 참 많이 나더군요...
댓글 16개
민쯩먼저깔게요
8년 전
말씀의 분위기를 알거 같습니다.
닉넴으로 보아 사진가이시면 ,,그래도 사진이라도 남아있지 않을까 싶네요,,힘내세요!!
저는 남은게 민쯩밖에,,,유유
닉넴으로 보아 사진가이시면 ,,그래도 사진이라도 남아있지 않을까 싶네요,,힘내세요!!
저는 남은게 민쯩밖에,,,유유
8년 전
[http://sir.kr/data/editor/1703/e4e385cfc87f5f29f82004b9b97532a5_1489568989_8743.jpg]
8년 전
@묵공
[http://sir.kr/data/editor/1703/be8794cbe66d7047c110ecbdd2555552_1489569454_0612.jpg]
[http://sir.kr/data/editor/1703/be8794cbe66d7047c110ecbdd2555552_1489569454_0612.jpg]
8년 전
@사진가 어느 날 이를 닦고 보니 칫솔모가 다 닳아 거칠어져 있어 화장실 휴지통에 던져 놓고 배가 아파 다시 변기 앉아 아무 생각 없이 휴지통에 박힌 제 칫솔을 보고 있었는데 왠지 모를 동질감과 함께 우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 칫솔 다시 주워 그 상태로 한 달을 더 썼습니다. 버릴 때는 휴지로 돌돌 말아 곱게 버렸고요.
연배가 저랑 비슷한 듯해서 글 남겨봅니다.
영화는 보았습니다.
그 칫솔 다시 주워 그 상태로 한 달을 더 썼습니다. 버릴 때는 휴지로 돌돌 말아 곱게 버렸고요.
연배가 저랑 비슷한 듯해서 글 남겨봅니다.
영화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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