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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낭패가...

 

여기에는 사장님들도 계셔서 공감이 안되실지도 모르겠는데 ㅠ ㅠ

 

오늘 출근하니 아무도 없고, 혼자라서

앗싸! 오늘은 하고 싶은 일 해야겠다~~

그러고 여유 작작 하고 있었는데...

 

일이 막 쏟아져 들어오네요 ㅋㅋ

 

마침 제가 혼자 삼실에 남겨진 것을 알고 

일을 시키려고 보내는 것 마냥  ... 

 

 

흐윽 ㅠ ㅠ

 

그래도 자게에 글 하나 남겨놓고 일하러 갑니다 ㅠ ㅠ

 

 

아...

어제 먹은 돈까스..-ㅅ - ㅋㅋ

친구를 대접해야 할 판에 얻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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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음식이 소탈하면서도 정갈해보이고 식욕돋네요. 혹시 아무나 일본에 가도 저런 음식 한 끼는 주시는 건지요?
@묵공 얻어드셨다잖아요 가면 사주셔야 하는겁니다.
@Rido 일때문에 한번 가야하기도 하는데 그냥 온라인으로 문의 하고 말아야겠네요.
@묵공 저 좀 캐리어에... 돈까스 값은 제가 내겠습니다. 엣헴
@지운아빠 진짜 가지 말아야겠네요.ㅠㅠ
오늘 점심은 돈까스다!
@지운아빠 아.. 저희회사 앞엔 전부 밥집뿐이네요 ㅠㅠ
외노자는 얻어먹는거라 배웠습니다.
@잉끼다 흐흐흐 여기 정착하고 먹고 살만해지면 대접 하려고요 ㅡ,. ㅡ (언제쯤ㅋ)
돈까스보다 저 냄비에 든게 먹고싶네요~
@띠아블 냄비에 든것도 돈까스 아닌가요??
냄비에 든 건 뭔가요?
흡사 비쥬얼은 명절 후 먹던 전 찌개 잡탕찌개 같아요.
@쪼각조각 냄비에 든게 돈까스 같네요...^^
덮밥처럼 얹어 먹는.....
제가 댓글을 달기 전 여러분들이 토론의 장을 펼치셔서 ㅋㅋㅋ
@띠아블 냄비에 든 것도 돈까스입니다 ㅋ @亞波治 님 말씀대로 덮밥처럼 달걀 풀어서 올린 ㅎㅎ
맛있겠네요 ㅜㅜ
@텐구 양도 어마어마해서 배가 불러서 혼났네요 ㅋ 저기 밥이랑, 된장국이랑, 양배추는 무한 리필 가능ㅎ ㅎ
(하지만 배가 불러 못했다는 ㅠ)
인스타에 맛난 사진이 많네요 ㅎㅎ
@탈환대 매 먹을 것 사진만 올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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