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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 8년 전 · 1738 · 12

무슨말을 써야 할지 ㅋㅋ 매번 모르겠네요..

매번 쓸데없는 잡담만 해서요 ㅋㅋ

 

 

친구는 낮에 좀 돌아댕기드마는 피곤하다고 집에서 쉰다네요 ㅎ

전 오늘 도쿄 한국인 IT인 모임이 있어서

근처 커피숍에 왔습니다 ㅎㅎ

(집에서 일한다고 하고 말이죠 ㅡ,. ㅡ)

 

이 모임에는 디자이너보다 개발자들이 더 많아요 ㅋㅋ

친한 개발자는 몇 없지만....

 

아무튼...

 

친구가 오면서 사다준 한국책..들 다 읽고

이제 한두권 남았네요 ㅠ

아껴서 읽을걸 너무 후루룩 읽어버렸네요... 아쉽아쉽...

두번 읽고 세번 읽어야겠어요 ㅎㅎ

추리소설들이라 그런지 후다닥 읽어지네요 흥미 진진해서 ㅋㅋ

 

 

지금 읽고 있는건 얼마전에 한참 유행(?!)했던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인데,

한국어 책으로 한번 싹 읽고, 원서로 읽어보려고요 ㅎ

저자가 일본인이라...

 

앞부분 조금 읽었는데

재미나네요 심리학책인데 어렵지도 않고~

읽으신 분들 함께 나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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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nanati 리자님은 자유게시판이나 글 많이 올라오는걸 좋아합니다.
@카이루 ㅎㅎ 자게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글이 올라올거예요 제가 읍써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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