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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광고판이 되었나

제목이 좀 거시기 합니다.

자게 활성화 차원에서 뭔가 해야 하는데 별다른 생각은 없고

불현 듯 생각이 나 적어 봅니다.

 

우리가 걸치고 쓰고 신고 들고 타고 다니는 것들은 대부분 돈 주고 구입한 것들입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구입한 것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모두 그 제품 제작사 또는 판매회사 상품명이 들어가 있죠.

이걸 왜 우리가 광고를 해 줘야 하는가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힘들다가

한편으로 우습기도 하다가 합니다 ㅎㅎㅎ

 

비싼 명품일 수록 더욱 그렇죠.

어쩌다 상표명에 끄달리게 되었나.

 

보수/진보를 가르지는 않지만 이런 현상들이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지는걸 보면

저는 진보적 성향의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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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저는 그래서 텍을 제외한 큼지막한 로고가 들어 간 의류는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신발은 역시 '나이기어'라서 그것만은 못 피하겠더라구요.
@묵공 네 각자의 취향이 있을테고 명품들이 질은 좋죠^^
우리는 신발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나이키의 신발을 구매한 것입니다.
제조사는 브랜드의 값어치를 올리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우리는 그 브랜드와 함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죠.
그것을 브랜딩이라 하지요.

이를 거부하는 제조사들도 많죠. 무인양행, 자라, 유니클로 등등
저는 아무거나 막 입는 주의라^^
브랜드 크게 적힌걸 좋아라 하는 사람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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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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