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하다가 보니 5가구 정도를 제가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게 노후된 주택이다 보니 관리비가 정말 많이 들어가서 친구들이 에어컨 설치나 샤시 시공 뭐 이런 건축 일들을 하고 있어 처음에는 도움을 조금 받다가 올겨울부터는 직접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 선방했네요.
2016~17년 오늘까지 총 7건의 누수 및 차단기, 분배기 교체가 13건이었는데 이걸 거의 20만 원이란 저렴한 재료비만 들여 모두 끝냈습니다.
사진은 오늘 온수 쪽 누수가 확인된 곳을 찾아 깔끔하게 지금 공사를 끝내고 내려온 모습니다. 거의 300여만 원이 4달 사이 굳었네요.
하절기에는 누수되는 일이 거의 없으니 누수쪽은 이번 누수가 마지막 같습니다. 하지만 매번 세입자들에게 전화가 오면 호수만 떠도 깜짝! 놀라기는 마찬가지네요.
역시 인간은 상황이 되면 무엇이든 하게 된다는 소리가 아주 틀린 소리는 아닌듯 합니다. 근데 허리가....ㅠㅠ(세면 너무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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