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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형 훈남 배우 조달환

 

 

'보통사람'인가 하는 영화에서 보니 이미 보통은 넘어선 연기력이더군요.

눈도 깊어 보이고 맹구같은 외모에 원빈 뺨치는 매력의 소유자 같습니다.

 

벌써 둘째 소식~!

 

http://osen.mt.co.kr/article/G11106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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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이 동상 캘리그라피도 예술이죠 ㄷㄷㄷㄷㄷㄷ 금손 불헙 ㅠ
@뒷집돌쇠 그 켈리그라피를 잘하게 된 동기도 드라마틱 하더라구요.
@묵공 오오.. 궁금해지는군요. 구글링해야 겠네요. ㄷㄷㄷㄷㄷ
@뒷집돌쇠 노력의 화신이죠.
이 분 재능이 많던데 ㅎ
@잉끼다 제가 좀 가벼워서 그런지 같은 남자라도 저런 사람을 보면 끌리더라구요.
괜찮은 배우중에 하나임이 확실합니다.
보통사람에서의 연기력도 쩔었죠
@처음느낌그대로 저는 이 배우 어려서 까부는 모습 후 켈리그라피, 난독증...이런 기사로만 접했는데 이번 '보통사람'이란 영화에서의 연기를 보니 뭔가 깊은 내면이 보이더라구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배우였습니다.
[http://sir.kr/data/editor/1704/892fb21103f5a97ce6936a976e895b89_1491973065_6445.jpg]
@BlueAngel
[http://sir.kr/data/editor/1704/322d1fe959495c65ec33101d7ee2c586_1491973401_2232.jpg]
묵공님보다 훈남 아닌듯... 망언임?ㅋ
@쪼각조각
[http://sir.kr/data/editor/1704/322d1fe959495c65ec33101d7ee2c586_1491974106_3243.jpg]
간만에 이 큰 비호감 상쇄 하나 싶어 확~! 좋았다 말았네요.
영화를 위해서 살도 많이 뺏던데.
@플란더스의닭 네 그런것 같더라구요. 분명 영화 속에서는 아주 볼품없고 초라한 동네 아웃사이더 행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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