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나 우리 사회는..
기혼 여성들의 속마음.. 스트레스.. 우울증.. 이런거.. 들어줄 의향 자체가 없거나 희박한 듯.
게다가 기혼 여성 중 전업 주부라면 그런 정도치가 더 심할 수도 있는 듯..
할 수 없이 인터넷으로... 몰려들어서.. 토설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가는 듯..
이건 비단 기혼 여성만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분들의 경우.. 적잖이 그러한 듯..
우리 사회가 얼마나 경직되었고 형식주의이며 배타적인지를 보여주는..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할 부분인 듯.
큰소리 내는 자가 이긴다는 소리가 공공연한 것 자체가.. 우리가 얼마나 합리적이고 객관적이지
않고 그냥 다짜고짜 막가파가 우위에 서 있는 골때리는 사회인지를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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