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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올케에게 까똑이 와서

· 8년 전 · 1115 · 24

 

주말에 임신중인 올케에게

까똑이 와서는 인사를 하길래

몸은 어떠냐고 물었죠~

건강 잘 챙기고 있냐고~

 

그랬더니 입덧이 심해서 힘든데

그래도 어머님(울 엄니)이 입덧 진정시켜주는? 

한약을 해주셨다고 ㅎㅎㅎ

(울 엄마 첫 손주라고 기합이 들어가있네요 ㅋㅋ)

 

 

 

 

그러면서, 요 사진을 보내주면서

 

 

요걸 누군가한테 받았는데

입덧 때문에 잘 못먹는데 

이거 괜찮더라고... -_ - ㅋㅋㅋ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보내달란 뜻인가 싶어

보내주기로 했죠... 아... 착한 형님... ㅡ,. ㅡ

 

이게 하카타라는 지역에서 나온거라 

동네 슈퍼에 없더라고요 ㅠ ㅠ

인터넷 주문을 해야 하는... -_ -ㅋㅋㅋ

 

 

 

저도 뭐 첫 조카고 하니 신경 좀 써서 

멋진 고모가 되어볼까 하고요 ㅎㅎㅎ

 

근데 이것만 달랑 보내기도 뭐하니

이것저것 싸서 보낼라믄 또 ㅠ ㅠ 

이번달은 쥐어짜는 생활을 해야겠고만요 ㅠ ㅠ

 

화이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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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좋은 고모군요... ㅎㅎ
그런데 고모가 맞나 모르겠네요.. 촌수를 잘 몰라서..
@신리 제 맞습니다-ㅅ - 좋은 고모가 되기 힘들다고 썼잖아여 히히 ㅋ
남동생네가 임신중입니다 ㅎㅎ
착한 남동생을 두셨네요 ㅎ
@천사별 왜 때문에 제 동생이 착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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