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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내일 아니 오늘부터 시작 된다죠..

· 8년 전 · 1339 · 17

저녁에 노원역 근처에 갓을땐 비가 심심 찮게 내리더니..

집 근처 경기북부로 오니 아직 조용합니다..

너무 가물었었고 녹조를 씻기에도 비가 좀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휴가철인데 비가 내려줘야 계곡에 물도 찰랑 거릴거고..

장대비가 엄청 내리기를..

회원님들 계시는 곳에 지금 비소식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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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나연가온아빠 저지대엔 보트 내지는 튜브가 필요..^^
노젓는건 팔로..^^넝담 입니다..^^
비가 스콜처럼 오네요
@JongseokCho 저희 동네는 살짝 오다가 뚝 이네여..
어디세요..
8년 전
잘지내시나요? 남부지방은 소나기처럼 1~2분 퍼붓다 조금씩 계속 내리네요
@쪼각조각 쪼각조각님 반갑습니다..사지만 멀쩡하면 잘 지내는거죠..^^
새벽에 나가 봤는데 여기는 오락가락..
남부지방에서 오기 시작하면 전국적으로 내리겠군요..
아~ 예전에 포장마차에 천장을 뚫을 듯이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면 한잔에 낭만이랄까..정말 좋았는데..
좋은 비를 감상하세요..^^
8년 전
@팔콤 도라지 위스키가 제격이겠는데요?^^
8년 전
지금은흐리네요 곧쏟아질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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