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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 8년 전 · 1102 · 19


지진이 두번이나 있어서 

깜놀해서 잠에서 깼네요 ㅠ ㅠ



집이 흔들흔들~~


몇번이나 겪어도 무섭긴 하네요...


진짜 편안한 잠옷 입고 자다가,

언제든 밖으로 뛰쳐나갈 수 있도록 

한 겹 더 입고 다시 잤어요 ㅎㅎㅎ


별 일 없었고, 근원지도 큰 피해는 없었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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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예전에 여기도 잠깐 흔들린적이 있는데 무서우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이게 남부지방에서 있던 지진인데 서울까지 흔들린거죠. ㅠㅠ
@리자 저도 한국에 있을 때 딱 한 번 겪어봤어요.
아무래도 한국은 내진설계가 잘 되어있지 않으니 더 걱정입니다.
큰 지진이 없기만을 바래야죠..
저도 어제 나나티님 걱정이 돼서 뜬눈으로 지샜네요. 진짜에요.
@묵공 마지막에 진짜에요. 만 안 붙이셨어도 믿을 수도 있었는데...
@nanati 옜 조선에서는 천둥과 비가 요란하면 의관을 갖추어 입고 앉아서 날을 샛다하네요. 나나티님 집안이 분명 뼈대 있는 가문임에 분명합니다. 저도 가끔 죄 지은 날은 운동화를 신고자요.
@묵공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ㅋㅋ ㅡ,. ㅡ
어제 천둥번개에 비까지 심했던 것을 어찌 아시고 ,ㅡ. ㅡ
@nanati 나나티님 10m 근처에는 항상 제가 있습니다. 위험하다 싶은 순간에는 늘 묵사마를 외쳐주세요.
[http://sir.kr/data/editor/1708/1d726c41c4de586a8f95f719f611d331_1501645955_4019.gif]
@묵공 [http://jjalbox.com/_data/jjalbox/2015/03/88_55169dab892e3_2636.jpg]
8년 전
@묵공 묵싸마!
뛰쳐나갈 준비를 해야하는건가요... 지진 무섭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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