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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갑니다

· 8년 전 · 1199 · 19

마눌갑님이 처남네 속초 가는데 지운이 델꼬 따라간다네요.

저는 돈도 없고 일도 바쁘고 그래서 따라가지 못하고... 

암튼 제 인생 최고의 여자가 없는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도무지 눈 앞이 깜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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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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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번 주말은 제 생애 최고 슬픈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지운엄마야~ 안 가면 안 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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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어쩔 수 없이 내일은 오랜만에 토요일 축구나 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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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이 수상한 건 기분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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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8년 전
@묵공 생각보다 유흥을 즐기지 않아서요. 축구에 미친... 아니 지운엄마란 여자에 미친놈입니다. 하핫
@지운아빠 도박에 미쳐 손을 자르면 발가락으로 친다 하더라구요. 바람도 같은 이치입니다. 아...이건 아닌가 보네요. 그건 잘리면 그냥 고자임.
8년 전
@묵공 경험담 좋아요.
@지운아빠 ㅎㅎ
8년 전
남잔 다 그래...
8년 전
@쪼각조각 https://www.youtube.com/watch?v=YOYuKMWT8jU&t=88
[http://sir.kr/data/editor/1708/352ec1db5b45bf2dc45ef22f027cb036_1501827107_465.png]
제 와이프도 오늘 친정갑니다.
olleh~!
8년 전
부럽습니다 휴가잘보내세요~~
8년 전
감솨함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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