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표현할지 몰라 제목을 저리 썼습니다.
인터넷이라는게 유행, 이슈등 이러한 정보들도 빠르게 퍼지는 반면 혐오하는 행위도 글을 남김으로써 공감하거나 하여 읽는 자신도 어느새 동조하며 그렇게 행동한다는 거...
제경우는 지하철 어르신들 입니다.
줄을 아무리 길게 서있어도 아무도 없다는 듯이 제일 앞에 서 있는 경우.
대놓고 자리를 비키라는 듯한 행동이나 언행.
술먹고 큰소리로 대화.
처음에는 "내가 참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참기 힘들어하는 제 모습에 놀랐습니다.
여혐, 맘충, ㅇㅇ조무사, 틀딱충... 정제되지 않는 단어로 무장한 혐오글들에 저도 무기력하게 감염된 모습
나는 안 그렇다고 생각하며도 이미 그러한 글을 보고 대리만족을 느끼지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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