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동기녀석이 오전에 카톡을 보냈더군요
사무실부근으로 찾아올테니 점심을 같이 먹자고..
그 친구 결혼할때 보고, 중간에 잠깐 다른일로 찾아가서 본 이후 3년인가.. 거의 4년 다되서 만난거 같네요
오랜시간 같이 있던 사람은
오랜만에 봐도 엊그제 만났던거 같은 느낌은.. 참 희한합니다.
군시절 ... 기억은 왜그리도 생생한지
시간이 빠르다고 눅군가가 그러셨던데.. 정말. 눈깜짝할사이 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을 아껴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사는게 복이 아닐까 싶네요
"세월을 아끼라...." 라는 구절이 유난히도 생각납니다.
댓글 4개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1717635 | |
| 1717629 | |
| 1717626 | |
| 1717625 | |
| 1717621 | |
| 1717619 | |
| 1717611 | |
| 1717610 | |
| 1717609 | |
| 1717607 | |
| 1717601 | |
| 1717598 | |
| 1717591 | |
| 1717590 | |
| 1717583 | |
| 1717575 | |
| 1717572 | |
| 1717568 | |
| 1717566 | |
| 1717549 | |
| 1717545 | |
| 1717533 | |
| 1717512 | |
| 1717511 | |
| 1717508 | |
| 1717495 | |
| 1717479 | |
| 1717473 | |
| 1717470 | |
| 1717463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